Gadgets2012. 11. 29. 13:11

두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태어난 이번 제품의

이름은 “Sharky”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지만 모양새가 상어의

등지느러미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다리를 꼬아서 앉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혹시 허리나 무릎이 아프시진 않던가요?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다리를 꼬는 습관은

심할 경우 측만증이라는 병까지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무려 72%의 여성분들과 57%의 남성들이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아서 앉는다고 합니다.



Sharky는 두 가지의 용도로 쓰일 수 가 있는데요.

주 용도는 당연히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서 의자에 올려서 쓰는 방식으로

무의식 중에 다리를 꼬는 습관을 잡아줍니다.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다리 사이에 끼우게

되면 간이용 테이블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불문 남녀불문하고 다리를 꼬아서

앉는 버릇을 한번에 고치기는 쉽지 않죠.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없다면 도구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esigner: Lucy Jung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2. 11. 29. 12:29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기 위해 사용하는 디지털기기.

그러나 하루 종일 손에 쥐고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디지털기기의 노예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요,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면서도 진정한 편리함을 느끼고 싶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iRock을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주는 빈티지 흔들의자,

그 흔들의자가 아이패드에 맞춤화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의자만 봐서는 과거로 돌아간 것 같지만,

흔들의자에 숨겨진 기능은 결코 아날로그가 아니랍니다.


 

iRock의 맛보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의자 해드에 장착되어 있는 스피커랍니다.

흔들의자에 편하게 앉아 아이패드에 담아 놓은 
음악을 듣는 기분이 어떨까요? 
영화를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iRock은 손잡이 옆에 기기를 장착해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흔들의자에 앉아서 영화나 책을 볼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설치대는 단순히 기기를 올려놓는 장소가 아니라
포트와 연결되어 스피커로 연결되어 음악을 들려주고, 
그리고 iRock의 야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충전까지 해준답니다.



의자의 흔들거릴때 에너지가 생성되어 아이폰을 충전해주는 이 기술은
 흔들의자의 기능을 최대화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흰색 뿐만 아니라 파랑, 빨강,  검정, 녹색으로 제작될 iRock은
2013년에 1,685달러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2. 11. 29. 12:23

오늘은 전세계 그래픽은 물론 어반컬쳐트랜드미술디지털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권위 있는 웹사이트

fubiz에 올라온 작품을 소개합니다.

디자인한 그 모습이 지렁이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Bookworm Chair라 명했다고 합니다.




감성디자인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팀 Atelier010

디자인한 이 작품은 의자의 가진 기능에 충실해

최대한 편안함을 살리기 위해 어느 쪽으로 앉아도

책을 읽기에 적합한 자세를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개개인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독특한 진열형태는 쉽게

책을 구분할 수 있도록 칸 칸마다 번호가 있다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형적이고 딱딱한 형식의

진열방식과는 다르지만 어지럽게 나열한 느낌을 받진 않습니다.





도배창호나 바닥재 변경과 같이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가구를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이 듭니다가끔 해외의 영화나 광고를 보면 부부

또는 가족이 돈독하게 같이 가구점을 둘러 보면서

화목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낡은 책장이나 의자가 있다면 이번 주말에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생각만 해도 아빠미소가

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Designer : Team Atelier010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AV2012. 11. 8. 17:34

여행 다큐벤터리를 보면 멋진 풍경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와 환상적인 여행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여행을 가보면그런 백뮤직이 깔리진 않죠.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여행다큐처럼 음악이 깔리는 여행을

실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는 휴대용 스피커 Moktak이랍니다.

Moktak은 이름에 걸맞게, 그리고 현대적인 목탁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핸드폰이나 MP3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전송 받아

두 개의 스피커로 송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집이나 사무실 등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고
실내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거나야외 벤치에 않아서도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를 이용하여 시원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Moktak은 케이블 양 끝에 두 개의 둥근 스피커가 달려있는 형태로,
연결고리를 통하여 사용할 때는 활짝 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둥근 형태로 닫아 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은 유연성이 좋기 때문에 필요한 형태로 구부려서
원하는 곳 어디에나 걸쳐 놓을 수 있습니다.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Moktak을 들고 한적한 자연에 앉아서 
여행다큐처럼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면 어떨까요? 
상상만해도 지금 당장 밖으로 달려 나가고 싶어지네요..^^

Designer: Soohun Jung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2. 11. 8. 17:25


스마트폰으로 장시간 영상통화를 하다보면 손목, 목, 등이 불편하고 
또 음성통화라 할찌라도 오랜시간 통화하다 보면 
기기의 열기에 얼굴까지 뜨거워지기도 하는데요

.
오늘 보여드릴 제품 STANDER는 이런 부분의 편리성을 
높여주는 
iPhone dock speaker 입니다.



STANDER는 세련된 디자인이 깔끔한 iPhone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이 위에 둔 채로 전화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STANDER
는 전화를 받을 때나 영상전화를 할 때
특별히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STANDER에 핸드폰을 장착한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이렇게 Dock이 일어서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이 상태로 통화하면 장시간 통화해도 손이 자유롭겠죠.



또한 STANDER는 크기가 크지 않아 휴대용으로 갖고 다닐 수 있으며

윗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해서 무겁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이 자체를 들고 통화하기도 편리합니다.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는 음악을 들을 때나 대화할 때 소리를 증폭시켜줍니다.

폰으로 쓸 때도다양한 기능으로 사용할 때도 
유용할 dock speaker입니다^^

Designer: Che-Yu Lu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2. 10. 26. 20:19

이제 컴퓨터의 기술혁신은 본체에 국한되고 있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뒷부분이 30센티는 튀어나와

꽤나 공간을 차지했던 모니터에서 얇은 LCD모니터로 바뀌고,

키보드와 마우스도 보다 슬림하고 직관적으로 바뀌고 있죠.

 

그런데 스피커는 예전과 별 차이가 없지 않나요?

오늘 보여드릴 디자인은 스피커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제품입니다.



Drop the Beat는 물방울이 떨어질 때

물의 파동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물처럼 소리도 파급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12108_02.jpg
Drop the Beat는 물방울이 위에서 떨어져 확산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소리도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와 확산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맑고 풍성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Drop the Beat는 천장에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모빌형태의 인테리어 장식처럼 멋스럽게 보입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라고 따로 설명해 주지 않는다면,

Drop the Beat에서 음악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정체를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Drop the Beat는 아직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빨리 시판되면 좋겠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