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태어난 이번 제품의
이름은 “Sharky”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지만 모양새가 상어의
등지느러미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다리를 꼬아서 앉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혹시 허리나 무릎이 아프시진 않던가요?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다리를 꼬는 습관은
심할 경우 “측만증”이라는 병까지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무려 72%의 여성분들과 57%의 남성들이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아서 앉는다고 합니다.
Sharky는 두 가지의 용도로 쓰일 수 가 있는데요.
주 용도는 당연히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서 의자에 올려서 쓰는 방식으로
무의식 중에 다리를 꼬는 습관을 잡아줍니다.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다리 사이에 끼우게
되면 간이용 테이블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불문 남녀불문하고 다리를 꼬아서
앉는 버릇을 한번에 고치기는 쉽지 않죠.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없다면 도구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esigner: Lucy Jung
출처:스카이벤처
'Gadge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한 시대에 어울리는 스튤, 270 (0) | 2013.01.18 |
---|---|
귀찮은 모든 것을 쏙 뺀, The Pin Button (0) | 2013.01.18 |
아웃도어라이프에 깃들이는 따스함, Stoneven (0) | 2013.01.02 |
빈티지한 디지털 흔들의자, iRock (0) | 2012.11.29 |
천장에 매다는 스피커, Drop the Beat (0) | 2012.10.26 |
태블릿PC를 보호해주는 케이스, iCork (1) | 201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