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인사이드

이 케이스는 독특하게도 코르크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와인 마개 등으로 쓰던 코르크를

태블릿PC 케이스로 끌어온 아이디어가 신선하네요.

이렇게 구멍 부분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PC를 꺼내면 되구요.

코르크 소재 특성상 가볍고, 충격흡수율이 높습니다.

또한 때가 타도 빈티지하게 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iCork는 코르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디자인에서도 약간 굴곡을 주었고, 이로 인해 그립감도 뛰어납니다.

다만 간혹 코르크를 잡아당기거나 하면 균열이 생길 수 있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기술적으로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코르크를 이용하여 케이스의 기능을 높인 iCork,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출처:스카이벤처

Matali Crasset가 디자인한 Cool Foldable Sofa는

소파의 앉는 부분을 접었다 펼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접혀 있을 때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파와

비슷한 높이로 앉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7개로 나뉘어져 있는 부분 중에서

안의 5칸을 펴면 침대 매트리스 높이 정도가 됩니다.

이때는 소파에 걸쳐 앉는다기 보다는 신발을 벗고

쇼파 위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거나 두 발을 쭉 펴고 쉴 수 있습니다.

바닥에 앉고 싶을 때, 딱딱한 바닥 위에 바로 앉는 것보다 푹신하면서도

넓은 소파위에 앉으니 더욱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양쪽 가상자리까지 다 펴면

침대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가운데 부분만 접어 올려서

조금 더 편하면서도 독립적으로 소파를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소파를 펼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지 않는다면

그냥 일반 소파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제품으로 보일 텐데요,

상상도 못할 재미있는 기능이 숨겨져 있는 한국식 퓨전 소파,

 Cool Foldable Sofa. 기발하지 않나요?

출처:스카이벤처

EcoCharge 시스템은 장치의 열 에너지를

재활용하여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열을 쓰는 제품, 조리기구 등의 열을 전기로 변환시켜줍니다.

자석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유연해서 거의 모든 금속 표면에

부착 가능하므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뜨겁게 열이 나는 부분에 EcoCharge 장착한 다음

충전시킬 제품의 전원과 연결시켜주면 충전이 됩니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서
충전 정도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coCharge는 크기가 작고 이동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의 효율을 높여주는 장치네요^

출처스카이벤처

오늘 소개해 드릴 가습기 Fogring은 도넛 모양으로 크기가 매우 작은데요, 
이 작은 도넛 모양 가습기을 물 위에 띄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Fogring은 고정된 물탱크, 필터가 필요 없으므로

세척하기 간편하여 박테리아 위험을 예방해줍니다.

작동 방법은 이렇듯 가습기의 스위치를 누르면

작동 모드가 변경되는 방식입니다.

방법도 간편하고 직관적이네요^^

또 다른 장점은 전원이 따로 있지 않고
USB포트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색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답니다^^

편리한 쇼핑 카트 Lévo의 디자이너 Matheus Pinto와 Fernando Ximenes는

편리한 쇼핑을 테마로 Lévo를 디자인 하였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제공하는 카트의 경우 긴 직사각형의 형태에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몸집이 작은 주부에게는 이동시키기가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앞사람의 뒤꿈치를 박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Lévo는 장바구니를 2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부피가 크지 않고

그만큼 이동과 운전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바구니 활성화를 위하여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는 이후

마트 한 켠에 종이박스 코너가 마련되고, 그곳에서 종이 박스를 만들어

장본 물건들을 담아가시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날씨 좋은 가을 날에는 잔디에 벌러 덩 누워 하늘을 보면서

책도 보고 낮잠도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상 벌레들이 많고

또 평평한 곳에 누워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생각만큼 편하지는 않은데요,

Solar Powered Sun Lounger가 있다면 벌레 걱정 없이

그리고 편하게 여유를 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olar Powered Sun Lounger의 특징은 윗면에 보이는

태양열집열판을 이용해 얻은 에너지로 핸드폰,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MIT 건축학과 학생들이 설계한 Solar Powered Sun Lounger.

전자기기도 충전하고, 자연을 만끽하면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머리도 재충전할 수 있으니

능률이 오를 것 같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낮에 모아놓은 태양열을 이용하여

밤에는 멋스러운 조명까지 켤 수 있답니다.




 Solar Powered Sun Lounger는

사람도 충전, 전자기기도 충전, 의자 조명도 충전할 수 있으니

일석 3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