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s2013. 1. 18. 03:46

단추가 떨어졌을 때 드는 느낌은 '귀찮음'이 아닐까요?

단추를 다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닌데,

떨어진 단추를 보면서 마음이 답답해 지는 이유는

귀찮아서 하기 싫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단추가 떨어진 채로 옷을 입고 나갈 수는 없겠죠?

떨어진 단추를 매우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The Pin Button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멋지게 차려 입었다고 할지라도

배 한가운데 단추가 떨어져 잠그지 않고 있다면,

속 터진 만두 같은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단추를 달자니

잘 사용하지 않는 실과 바늘을 찾는 것부터

마무리로 매듭 진 실을 자르는 것까지...

너무 귀찮습니다.







그러나!

The Pin Button만 있다면

옷 색상에 맞는 실과 바늘가위,

그리고 돋보기 안경까지 모두 필요하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단추가 떨어진 부분에

The Pin Button을 꾹 눌러 2개의 핀을 꽂은 다음

안쪽으로 구부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The Pin Button 분해하면

단추받침메탈 핀단추 뚜껑.

이렇게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그에 비해

사용자에게 큰 편리함을 주는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위의 사진은 The Pin Button

옷에 달았을 때의 앞과 뒷 모습인데요.

기존의 단추의 모습과 유사한 앞 모습과

전혀 다른 뒷 모습입니다^^

Designers: Kiho Jung and Mingyeon Jang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3. 1. 18. 03:40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지금은 날이 부쩍 추워져서

그렇지만 곧 봄바람이 불어오면 자전거 출근족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자전거를 사랑하는 자전거족들은 그 구입 가격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고가의 자전거 보관도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부분이지만

심지어 자전거 안장대를 가저가버리는 상황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전거 보관대에 보관하지 않고 흔히들 집 테라스에 많이들 놓으시죠.

 

일본처럼 자전거도 자동차처럼 등록제로 할 수 있다면

그나마 도난에 대한 걱정을 덜어 줄텐데요..

아무리 고가의 자전거를 도난당해서 신고한다 한들..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죠..

그렇다고 경찰분들도 하시는 일이 많으신데 현실은 접수는 받지만

도난 자전거에 총력을 기울이지는 않죠.

이렇게 자전거와 안장 모두 도난방지 걱정을 덜어 드릴 시스템

Saddle Lock을 소개 해 드립니다.


자전거 안장을 자물쇠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안장을 뒤로 꺽어서 안장에 부착된 비밀번호로

뒷바퀴와 함께 고정시켜버립니다.

또한 자물쇠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전거 도난 걱정 2가지가 모두 해결되겠죠?



아쉬운 점은 개발된 것은 아니고 컨셉디자인이라는 점

Lee Sang Hwa, Kim Jin Ho, Yeo Min Gu씨가 함께 참여하여
2012 red dot award 컨셉 디자인 부문에서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라 할지어도

자전거 디자인과 함께 Saddle Lock 시스템을 곁들여 상용화가 된다면

하루빨리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3. 1. 2. 17:29

연말 혹한이 몰아치고 있는 한겨울 같은 초겨울을 맞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즈음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인구들이 많아 져서 
이렇게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어느 한 케이블 방송에서도 캠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오늘은 캠핑에 유용한 아이템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디저이너 Jeong Woo Hyeok 씨가 만든 이 아이는 Stoneven.

사진을 보시다 시피 작고 귀여운 온열기 인데요.

이 아이들로 요리도 가능하며 손난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연을 벗해 설원위에서 텐트를 치고 즐기는 겨울 캠핑… 생각만해도 멋진데요
그 멋진 겨울 캠핑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이 아이.. 디자인 또한 멋스런 아이템입니다.

주말 도심에서의 데이트보단 친구들가족들 또는 연인과의 하루를 눈내린 바닷가, 
아니면 아늑한 산속에서 함께 하는 멋진 아웃도어 라이프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 
행복한 연말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AV2013. 1. 2. 17:26

벌써 크리스마스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뭐하세요?'라는 질문이

솔로들에게는 반갑지 않은데요..

 

크리스마스정말 뭐해야 하지하시는 분들께,

그리고 수많은 커플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께

유용할 아이디어 제품 GrabCAD를 소개해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따뜻한 극장에서 팝콘을 먹으며

여유롭게 좋은 영화 한편 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극장에는 커플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솔로인 경우 즐거운 문화생활을 포기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디자이너 Mike Enayah가 디자인한 GrabCAD

있다면 나만의 공간에서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GrabCAD는 일명 iTheater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헤드폰과 아이폰을 장착할 수 있는 핸즈프리 홀더를 통해서

눈 앞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GrabCAD는 눈과 아이폰 사이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머리 뒤쪽에 아이폰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도록 보조 밴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헤드폰을 통해 사운드가 들려지기 때문에 주변의 잡음으로부터

영화감상을 방해 받을 일도 없습니다.


 


왠지 제품을 설명하면 할수록 씁쓸해지는데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솔로와 커플 구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GrabCAD를 꼭 집 안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건 아니죠.

그렇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GrabCAD를 통해
영화를 보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웃음이 빵 터질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게 쳐다본다면 
위에 처럼 핸즈프리 홀더를 머리 위로 
살짝 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3. 1. 2. 17:17

주말에 푹 쉬었을지라도 이유 없이 피곤한 월요일.

푹 쳐진 컨디션을 끓어 올리기 위해서 찐한 커피믹스아메리카노,

에너지음료, 차 등등 나만의 음료를 찾게 되죠.

지금 어떤 음료를 드시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요,

음료는 아니고 그 음료를 마시는 컵!입니다.

작은 생각의 전환으로 만들어진,

사용자의 마음까지 깔끔하게 해주는 Bevel Cup입니다.





Bevel Cup의 특징은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컵의 비스듬하게 새워놓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 동한 찜찜하게 여겼던

설거지 후 컵을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였다는 점입니다.

 

설거지한 컵을 위쪽을 향하게 보관하면

머지않아 먼지가 컵 안에 앉을 것 같고,

컵을 뒤집어서 보관하자니 입술이 닿는 부분에

바닥에 있던 먼지가 붙을 것 같았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Bevel Cup은 보통은 동그란 형태로 되어있는 컵 손잡이를

각지게그것도 컵과 표면이 딱 40°의 각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듯이 겉으로는 멋진 디자인의 컵 손잡이이고,
동시에 컵을 40°로 세워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성 손잡이입니다.






Bevel Cup에 적용된 아이디어는

컵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을

위로 보관하느냐아래로 보관하느냐에 대한 문제를

간편하고도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Bevel Cup처럼 실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 
상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3. 1. 2. 14:12

요즘 환경이란 주제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가고 있는데요..

인터넷을 사용할 때도 탄소배출 증가요인이 된다’ 라고

‘Wissner Gross’ 라는 물리학자가 주장한 내용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2건의 검색을 하는 것은 차 한잔의 물을 뎁히는데 발생하는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것과 맞먹는다고 주장하는 글이 있습니다.

이에 구글측이 반론한 내용도 있구요..

어찌하였던 어느쪽이 정확한 이야기인지는 모르나,

IT산업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내용이니 만큼

앞으로 인터넷이나 PC를 사용할 때 이런 점도 생각하면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IT산업에 관한 건 아니지만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디자이너 Springtime 의 New Jack Flash 를 소개합니다.
출처:스카이벤처


짧은 거리에 대한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개인 전송기입니다.

접이식으로 되어 있고 소형이기에

차량 뒤 트렁크에 손쉽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12마일이나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릴 때 타던 킥보드와 비슷하죠?



어느 한 도시의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를 보유한 사람 중

여행 거리는 50%가 2마일 이하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로 봤을 때 친환경적인
 이 아이가 짧은 거리 교통수단으로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요즘같은 한파에는 춥겠지만 인간이 일으킨 공해로 전세계적인 이상기온이 빈발하고 있는 요즈음 온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지구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이겨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동영상으로 JAC<을 한번 만나보시죠.

물론 얼굴과 손을 꽁꽁 가리는 방한 장비는 필수 입니다!








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