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2011. 1. 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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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블로그인 HDBlog.it에서 엑스페리아 아크의 실버/블랙 색상 두 모델을 자체적으로 입수하여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시연장면을 동영상에 담아 공개하였습니다. HDBlog.it은 이 제품을 직접 시연해본 소감으로 기존의 X10 모델에서의 다소 복잡했던 기능들이 대폭 축소되어 더욱 빠르고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게 되었다고 평했습니다. 아래 이어지는 동영상을 통해 4.2인치의 시원스런 화면과 얇은 두께가 인상적인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를 시연하는 모습을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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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1. 1. 21. 18:08

Kindle과 Sony Reader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생산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앞뒤로 색이 다른 흰색과 검은색의 두 제품을 6월쯤에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보는 것과 같이 흰색과 녹색, 파란색, 빨간색을 표현하는 제품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 4가지 색을 모두 표현하는 제품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펜으로 입력하고 저장할 수 있는 방식에서 전자노트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이 제품은 180시간이라는 놀라운 배터리 성능을 가지며, 기본적으로 MP3 재생과 드로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모든 것이 오픈소스입니다. 또한, PDF와 텍스트를 볼 수 있는 1.5버전이 있으며, OCR(광학식 문자판독기) 기능을 가진 2.0 버전도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99(약 11만 원)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다양한 색을 지원 제품이 나온다면 가격이 조금 더 오르겠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실제 제품의 사진이 아닌 컴퓨터 렌더링의 콘셉트 제품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전자노트 시대의 실현을 앞당기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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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1. 1. 19. 10:21

요즘엔 ‘Flexible’이 대세인가 봅니다. 휴대폰도 책장 접듯이 뒤로 넘어가네요.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전화가 온다→휴대폰 Cover의 귀가 올라간다→뒤로 젖혀서 통화를 한다
휴대폰이 마치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화가 오면 귀를 움직여서 사람에게 알려주니까요. 그래서 이름도 Bio 인 것 같네요.

사실 요새 터치폰은 커버 안씌우면 금새 화면이 지저분해지거나 가방속에서 뒹굴면 자동으로 켜지기도 하는데..이렇게 덮혀있다가 전화오면 알아서 귀를 열고 젖쳐진 커버로도 메뉴 조작이 가능하니 더 유용할 것 같네요~

와, 너무 재미있어서 전화가 자꾸 하고 싶어지면 어떻게 하죠? 전화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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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1. 1. 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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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족’을 아시나요? 스무 살을 훌쩍 넘겨, 곧 서른을 바라보면서도, 아니 심지어 서른 살이 훨씬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에게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지 못하고 용돈을 받으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캥거루가 어디를 가든, 배 주머니 속에 아기 캥거루를 넣고 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정도의 젊은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벌써 결혼해서 아이 한둘 나았을 나이인데요.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고 전세 구하는 것도 하늘에 별 따기이고…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더 얹혀살며 아끼고 아껴야 돈을 모을 수 밖에 없는 사회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부모님께서 결혼하기 전까지는 함께 사는 것을 권하시기까지 하는 형편이니 말입니다.

자, 그럼 캥거루족 여러분, 지금까지 이렇게 나아주시고 길러주시고 머리 다 큰 자식에게 용돈까지 주시는 부모님께 효도 선물 한번 기가 막히게 드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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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처음 본 순간. 선인장? 램프? 이런 종류의 제품이 떠오르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식물’은 참 신기한 물건으로 변신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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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나의 식물이 자라는 듯한 ‘Flourish Activity Monitor’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어필하고자 정말 살아있는 식물이 성장하는 것을 본 땄다고 합니다. 이 운동기구 내부는 전기활성 폴리머(electroactive polymers, 인공근육)와 광섬유가 결합되어 외관상 반짝거림과 싱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제품 디자이너 Brad Mitchell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어머니들은 본능적으로 무언가 기르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그 ‘식물’을 기르기 위해 관심을 쏟을 것이며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자기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것이 된다” 라고. 
맞습니다.  캥거루족 여러분, 부모님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는 Weight를 선물해드리세요.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오순도순 기르면서 ‘시집가면 혹은 장가가면 꼭 더 많이 효도해드리겠다’고 지금 말씀 드려 보세요. 부모님의 주름살이 조금이나마 펴지실 것 같습니다.


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1. 1. 17. 10:33

Active Senior는 ‘나는 여전히 젊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젊은 라이프 스타일 의식을 지니고 있어, 불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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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에도 20, 30대 못지 않은 외모를 가꾸기 위해 건강과 미용,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니어 세대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6년부터 19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산업화/현대화/도시화의 수혜를 받아 풍요로운 20세기를 누리며 소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해 온 세대로 쇼핑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합니다. 까다로운 눈을 가지고 있는 반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기 때문에 관련 비즈니스는 활기를 띠고 있죠.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시니어 세대들을 위한 전화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침침해지는 시력 과 돋보기를 쓰고 건망증 때문에 자주 깜빡 거리는 시니어 세대들이 지인의 전화 번호를 단번에 기억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화번호부나 핸드폰 전화목록에 연락처 목록이 저장되어 있긴 하지만 그 방대한 전화번호 양을 탐색하기란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죠. 이 전화기는 그런 단점들을 극복해내어 전화기 중앙에 부착되어 있는 터치 스크린에 상대방의 이름을 쓰기만 하면 상대방의 이름을 인식하여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는 전화번호를 기억하거나 전화번호부에서 번호를 찾을 필요 없이 글자를 간단하게 쓰는 것 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디지털 장치에 친숙하지 않은 장년층에 유용할 것이며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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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1. 1. 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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