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ing2013. 7. 5. 13:27

이패드가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

아이패드 하나 가져다니는 것도 번거로운데
배터리부터 케이블 선, 어댑터, 이어폰까지 
각종 악세사리들을 따로 챙겨야하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닌데요...
 
이런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등장한 
스마트한 케이스! 'Smart Cargo'를 소개합니다.




14개의 자석과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이 Smart Cargo는 
아이패드 뒷면에 자연스럽게 탈부착이 가능한데요.





특히 먼 곳으로 출장을 가야하거나 여행을 가야할 때
각종 악세사리들을 이 심플하고 가벼운 케이스안에 모두 넣고
아이패드에 부착해서 들고 다니면 
어떤 악세사리도 잊어버릴 염려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겠죠?^^



게다가 둥글고 볼록하게 솟은 부분이
아이패드를 기대거나 아이패드를 쥘 때도 
편하게 쓰일 수 있죠.





또 이렇게 손목받침대처럼 쓸수도 있구요.






아래 영상은 Smart Cargo가 
얼마나 견고하게 아이패드에 붙어있는지
실험을 해보는 영상인데요 
아무리 세게 흔들어도 
케이스가 떨어지거나 열리지 않는것이 
정말 안전할 것 같죠?^^




해당 아이템은 특허출원중에 있고
킥스타터를 통해서 펀딩 중에 있다고 합니다:)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2. 8. 3. 14:00

학생들이나 특히 직장인의 경우,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마우스.

포토샵이나 여러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계속 마우스를 붙잡고 있어야 하죠.

그런데 책상 위 패드에 이 마우스를 놓고 계속 사용하다 보면

손목 꺾임으로 인해서 손목이 저리거나 시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이러한 제약에서 벗어나

좀더 편하고 자유롭게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Arc mouse는 마우스를 허벅지 위에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손목에 무리가 덜 갈 뿐 아니라 출퇴근 시 같이
책상이 없는 장소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답니다.



Arc mouse
는 아치형 모양이기 때문에, 무릎 위에 얹었을 때
어떤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답니다.

또한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로 이루어져 있어서

책상 없이 의자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팔걸이에도 댈 수도 있습니다.
즉 어떠한 곡선표면에서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Arc mouse는 굽어진 형태의 마우스이므로 편하게 잡을 수 있고

곡선 뿐 아니라 평평하지 않은 모든 표면 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마우스가 주는 편리함도 덤으로 가지고 있구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직관적입니다.



수없이 발전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마우스도 2세대가 등장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Arc mouse처럼 장소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형태로요^^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1. 6. 8. 14:09


집에 멀뚱멀뚱 놓여져 있는 컴퓨터 말고, 회사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컴퓨터 말고..
종이처럼 접는 컴퓨터 혹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컴퓨터와 인터넷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린 것처럼 걸으나 앉으나 쉬나 항상 함께 하죠.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면 기왕이면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에 편하면 좋잖아요!

도대체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내는 것일까요? 
이러한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1. 1. 21. 18:08

Kindle과 Sony Reader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생산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앞뒤로 색이 다른 흰색과 검은색의 두 제품을 6월쯤에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보는 것과 같이 흰색과 녹색, 파란색, 빨간색을 표현하는 제품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 4가지 색을 모두 표현하는 제품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펜으로 입력하고 저장할 수 있는 방식에서 전자노트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이 제품은 180시간이라는 놀라운 배터리 성능을 가지며, 기본적으로 MP3 재생과 드로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모든 것이 오픈소스입니다. 또한, PDF와 텍스트를 볼 수 있는 1.5버전이 있으며, OCR(광학식 문자판독기) 기능을 가진 2.0 버전도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99(약 11만 원)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다양한 색을 지원 제품이 나온다면 가격이 조금 더 오르겠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실제 제품의 사진이 아닌 컴퓨터 렌더링의 콘셉트 제품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전자노트 시대의 실현을 앞당기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밌게 보셨습니까? 재밌으셨으면 아래 손가락 모양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0. 12. 11. 22:24

아이패드2 관련 소식입니다. 내년 초 출시예정인 차세대 아이패드가 현재 판매중인 제품보다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2대의 카메라가 내장될 것과 그 내용을 증명하듯, 중국의 한 제조업체에서 아이패드 2의 케이스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사실 카메라가 내장될 것이라는 추측은 이미 하고 있었지만,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탭을 의식한 스티브잡스가 "7인치 태블릿은 너무 작아 쓸모없다"는 발언에 비추어 보면 조금 놀라운 소식입니다. 



위 사진은 중국 제조업체에서 유출된 몇 장의 사진입니다.
헤드폰잭과 후면의 카메라를 위한 구멍, 아래에 독 커넥터를 위한 구멍과 바로 옆 무엇을 위한 용도인지 알 수 없는 또 하나의 구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넥터 옆에 위치한 구멍의 경우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데요. SD카드 슬롯일 수 있다는 의견과 3G모델의 안테나를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개선된 스피커 디자인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현재 판매되고 있는 3G 아이패드의 경우 안테나가 제품의 상부에 있는 것으로 보아 아래 부분으로 내려갈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선명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더욱 얇아진 두께, 그리고 더 가벼워진 무게라는 소식과 함께 아이패드 2에 부품을 공급하는 여러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통해 애플은 내년 초 제품 출시를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기존 아이패드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차세대 아이패드의 소식을 전하는 것은 아쉽지만, 내년 4월로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아이패드 2가 궁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0. 12. 8. 15:29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뒤에도 눈이 달렸으니 졸거나 떠들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시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현실속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미국 뉴욕주립대에 재직중인 교수이자 아티스트 와파 비랄(Wafaa Bilal)씨는 최근 자신의 머리 뒤에 카메라를 장착하기 위해 티타늄 특수스틸을 이식하는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던 실제 눈은 아니지만 놀라운 도전으로 보여집니다. 가방속 장비와 파이프로 연결된 제3의 눈(카메라)으로 본 일상은 12월 30일 카타르에 개관하는 마타프 현대 미술관(Mathaf Arab Museum of Modern Art)에서 'The 3rd I'라는 작품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라크 출신인 와파 비랄(Wafaa Bilal)씨는 앞으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1년간의 일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티스트로서 시작된 이러한 도전은 추후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LCD 고글에도 응용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 소스와 동영상을 통해 수술장면을 포함한 와파 비랄씨의 과감한 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소식: 머리에 이식된 카메라는 지름 5cm, 두께 2cm로 남자 손목시계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제3의눈(The 3rd eye)과 영어발음이 비슷한 'The 3rd I'라는 작품명으로 결정되어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3rdi.com에서 1월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