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s2013. 1. 18. 03:52

요즘처럼 스마트한 시대에 한 개에 한가지 기능만

갖고 있다면 뭔지 모르게 섭섭하고 성에 차지 않죠?

그건 스마트 기기뿐만 아니라 가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270"은 그냥 단순한 잠시 앉는

스튤이 아니라 스마트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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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베이직하고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필수적인 아이템을 갖추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앉으려면 의자가 있어야 하고,
음식을 먹거나 일을 하려면 테이블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나 둘 필요를 채우다 보면 원하지 않게 살림이 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270"이 있다면 Simple is the Best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먼저 270은 단순한 스튤입니다.
정사각형의 모양에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손잡이 부분이 뚫려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트랜드를 따라 화이트와 블랙이 배색되어 있습니다.





270의 두 번째 기능은 의자인데요스튤의 앉는 부분을 펼치면
등받이가 있는 의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기능은 의자 일체형 책상으로의자에 앉아 노트북을 하거나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며 책이나 잡지를 볼 수 있습니다.





270의 마지막 기능은 테이블인데요,
길게 펴셔 거실의 소파 앞의 테이블로 이용하거나
바닥에 앉아 이것저것 올려놓고 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스튤이 의자의자 일체형 책상 그리고 테이블로 변신하여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내부에 숨겨져 있는
3개의 원형 파이프 메커니즘 덕분입니다.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270!
공간이 좁거나심플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멀티 스튤멋지지 않나요?

 

Designer: Sankalp Sinha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3. 1. 18. 03:46

단추가 떨어졌을 때 드는 느낌은 '귀찮음'이 아닐까요?

단추를 다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닌데,

떨어진 단추를 보면서 마음이 답답해 지는 이유는

귀찮아서 하기 싫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단추가 떨어진 채로 옷을 입고 나갈 수는 없겠죠?

떨어진 단추를 매우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The Pin Button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멋지게 차려 입었다고 할지라도

배 한가운데 단추가 떨어져 잠그지 않고 있다면,

속 터진 만두 같은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단추를 달자니

잘 사용하지 않는 실과 바늘을 찾는 것부터

마무리로 매듭 진 실을 자르는 것까지...

너무 귀찮습니다.







그러나!

The Pin Button만 있다면

옷 색상에 맞는 실과 바늘가위,

그리고 돋보기 안경까지 모두 필요하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단추가 떨어진 부분에

The Pin Button을 꾹 눌러 2개의 핀을 꽂은 다음

안쪽으로 구부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The Pin Button 분해하면

단추받침메탈 핀단추 뚜껑.

이렇게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그에 비해

사용자에게 큰 편리함을 주는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위의 사진은 The Pin Button

옷에 달았을 때의 앞과 뒷 모습인데요.

기존의 단추의 모습과 유사한 앞 모습과

전혀 다른 뒷 모습입니다^^

Designers: Kiho Jung and Mingyeon Jang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3. 1. 2. 17:29

연말 혹한이 몰아치고 있는 한겨울 같은 초겨울을 맞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즈음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인구들이 많아 져서 
이렇게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어느 한 케이블 방송에서도 캠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오늘은 캠핑에 유용한 아이템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디저이너 Jeong Woo Hyeok 씨가 만든 이 아이는 Stoneven.

사진을 보시다 시피 작고 귀여운 온열기 인데요.

이 아이들로 요리도 가능하며 손난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연을 벗해 설원위에서 텐트를 치고 즐기는 겨울 캠핑… 생각만해도 멋진데요
그 멋진 겨울 캠핑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이 아이.. 디자인 또한 멋스런 아이템입니다.

주말 도심에서의 데이트보단 친구들가족들 또는 연인과의 하루를 눈내린 바닷가, 
아니면 아늑한 산속에서 함께 하는 멋진 아웃도어 라이프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 
행복한 연말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2. 11. 29. 13:11

두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태어난 이번 제품의

이름은 “Sharky”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지만 모양새가 상어의

등지느러미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다리를 꼬아서 앉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혹시 허리나 무릎이 아프시진 않던가요?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다리를 꼬는 습관은

심할 경우 측만증이라는 병까지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무려 72%의 여성분들과 57%의 남성들이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아서 앉는다고 합니다.



Sharky는 두 가지의 용도로 쓰일 수 가 있는데요.

주 용도는 당연히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서 의자에 올려서 쓰는 방식으로

무의식 중에 다리를 꼬는 습관을 잡아줍니다.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다리 사이에 끼우게

되면 간이용 테이블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불문 남녀불문하고 다리를 꼬아서

앉는 버릇을 한번에 고치기는 쉽지 않죠.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없다면 도구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esigner: Lucy Jung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2. 11. 29. 12:29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기 위해 사용하는 디지털기기.

그러나 하루 종일 손에 쥐고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디지털기기의 노예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요,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면서도 진정한 편리함을 느끼고 싶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iRock을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주는 빈티지 흔들의자,

그 흔들의자가 아이패드에 맞춤화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의자만 봐서는 과거로 돌아간 것 같지만,

흔들의자에 숨겨진 기능은 결코 아날로그가 아니랍니다.


 

iRock의 맛보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의자 해드에 장착되어 있는 스피커랍니다.

흔들의자에 편하게 앉아 아이패드에 담아 놓은 
음악을 듣는 기분이 어떨까요? 
영화를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iRock은 손잡이 옆에 기기를 장착해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흔들의자에 앉아서 영화나 책을 볼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설치대는 단순히 기기를 올려놓는 장소가 아니라
포트와 연결되어 스피커로 연결되어 음악을 들려주고, 
그리고 iRock의 야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충전까지 해준답니다.



의자의 흔들거릴때 에너지가 생성되어 아이폰을 충전해주는 이 기술은
 흔들의자의 기능을 최대화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흰색 뿐만 아니라 파랑, 빨강,  검정, 녹색으로 제작될 iRock은
2013년에 1,685달러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2. 10. 26. 20:19

이제 컴퓨터의 기술혁신은 본체에 국한되고 있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뒷부분이 30센티는 튀어나와

꽤나 공간을 차지했던 모니터에서 얇은 LCD모니터로 바뀌고,

키보드와 마우스도 보다 슬림하고 직관적으로 바뀌고 있죠.

 

그런데 스피커는 예전과 별 차이가 없지 않나요?

오늘 보여드릴 디자인은 스피커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제품입니다.



Drop the Beat는 물방울이 떨어질 때

물의 파동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물처럼 소리도 파급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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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 the Beat는 물방울이 위에서 떨어져 확산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소리도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와 확산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맑고 풍성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Drop the Beat는 천장에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모빌형태의 인테리어 장식처럼 멋스럽게 보입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라고 따로 설명해 주지 않는다면,

Drop the Beat에서 음악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정체를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Drop the Beat는 아직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빨리 시판되면 좋겠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