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s2013. 5. 29. 20:22

지형을 파악하며 달린다?!, Lumigrids

요즘처럼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날씨에
자전거족은 자전거를 타기 위해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가 없죠.
더 더워지기 전에,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마음껏 달려야 하는데요,
좋은 풍경에 앞으로만 전진하다 보면 어느새 해는 지고
돌아갈 길이 막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자전거족을 위해 어두운 밤길에도 사고 없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Lumigrids를 소개합니다.


Lumigrids는 가로등이 없는 길에서 야간에도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LED 프로젝터입니다.
바둑판모양의 불빛은 넓게 분사될 뿐만 아니라
격자모양이 지형에 따라 변형되어 사용자가 땅의 상태를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줍니다.


Lumigrids는 상황에 따라 일반 모드 (140x180mm), 고속 모드 (140x260mm), 
팀 모드 (300x200mm)를 선택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길이지만 돌아오는 길에 가로등이 없어 
선뜩 달리지 못하셨던 자전거족에게 유용할 제품,
라이더의 안전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똑똑한 Lumigrids입니다.


Designers: Prof. Gan Jing, Xun Zhang, An Pengcheng, Sun Yan, Jiang Cong, 
Li Ke, Du Tao, Zheng Yuemei, Cai Jing & Liu Zhenghao
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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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3. 5. 6. 10:39

창문에 플러그를 꽂아라, The Window Socket

핸드폰이나 휴대기기를 충전하는 것은

사실 크게 어렵거나 번거로운 일은 아니지만,

잠시 방심하고 충전하지 못할 경우 전원이 나가면서

전자기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죠.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용할만한 제품,

The Window Socket을 소개합니다.



The Window Socket은 창문에 나있는 콘센트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충전을 원하는 순간 창문에 플러그를 꽂으면 된답니다~


 



창문의 콘센트라니.

매우 획기적인 제품처럼 보이죠.

그렇지만 사실 생각만큼 획기적인 상품은 아니랍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The Window Socket의 비밀은 뒷면에 숨겨져 있는데요.

바로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콘센트랍니다.




태양 빛만 있다면 언제든지 휴대용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The Window Socket.

부피가 작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하고,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니 위급한 상황에서도 유용하답니다.




요즘같이 햇살이 좋은 날,

야외에 놀러 갈 때 휴대해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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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3. 4. 11. 11:17

따뜻한 봄속에 느껴지는 싸늘함까지 채워주다

멀리 남쪽에서 봄소식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엔 서울까지 벚꽃소식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제 꽃샘 추위도 멀어진걸까요?  
요즘엔 외부 온도보다 실내 사무실 온도가 더 떨어지고 
건물안이 바깥보다 더 추운 느낌입니다. 
이럴때 따끈한 부분 난방이 가능하다면 좋을것 같아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그런 부분 난방에 효율적인 제품입니다.



얇고 접을 수 있는 라디에이터 의자입니다. 
이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도 주는데요, 
열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나무를 더해 따뜻한 촉감까지 있습니다. 
스트라이프로 디자인되어 심플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기까지.. 



또한 공공 가구 용도로 설치할 수 있다는 점까지 있습니다. 
샤워하고 난 후 싸늘할 때 바로 앉고 싶은 그런 의자가 되겠네요.





따뜻한 봄속에 느껴지는 차가움을 극복 할 수 있는 
오늘의 아이템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부분 난방에 충분히 훌륭한 
오늘의 아이템과 함께 꽃샘 추위의 싸늘함을 극복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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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3. 4. 11. 11:12

식물과 소통하기, PLANT DOCTOR!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식물이 있다면 어떨까요?

만약 자신의 기분과 상태를 스스로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식물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무미건조했던 우리의 식물 기르기는 훨씬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오늘 그런 꿈을 현실로 바꿔줄 기특한 아이템!
화분에 살짝 꽂아 두고 버튼 한번만 누르면
식물의 현재 상태는 물론 토양의 정보까지도 알 수 있는
놀라운 PLANT DOCTOR를 소개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식물이 심겨진 화분에 PLANT DOCTOR를 꽂아놓고
가운데 있는 버튼을 한번만 눌러주면 끝!

PLANT DOCTOR에 부착된 각종 센서들이
토양에 있는 수분, 미생물, 영양소 등의 정보를 분석하여
화분에 심어 놓은 식물의 상태를 투명 디스플레이 창에 보여줍니다.



사용자는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현재 식물의 수분과 영양 상태를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효과적으로 식물 기르기를 할 수 있겠죠.



게다가 PLANT DOCTOR는 토양속의 전해질을 분해하여
자체적인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이나 건전지를 넣을 필요가 없고
식물에 직접 연결하지 않기 때문에
줄기를 상하게 할 일도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베풀어주기만 하는 자연을
이제는 우리의 기술로 다시 보살피고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PLANT DOCTOR!

PLANT DOCTOR와 함께
식물과 인간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워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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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3. 2. 6. 19:11

아이들에게 생생한 자연의 스토리를, Jarpet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뽀로로를 보면 어른인 저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뽀로로와 패티는 펭귄, 포비는 백곰, 크롱은 공룡...

그런데 사실 뽀로로나 패티가 펭귄이라는 것이

잘 인식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캐릭터화 되어 있어서 그럴 텐데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스토리로 동물을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실제 동물의 모습과 성장과정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Jarpet은 이런 니즈에 
매우 적합한 학습도구입니다.





2013 Red-dot 어워드 수상 작품인 JARPET은

투명 유리벙 안에서 3D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애완동물을 키우는 컨셉의 디자인입니다.

 
예를 들어 JARPET를 나비를 키우기로 선택하면,
알에서부터 애벌래, 번데기 그리고 나비가 되는
과정을 3D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나비뿐만 아니라 다람쥐, 양, 도마뱀

그리고 뽀로로의 모델이 된 펭귄 등 실제로는

접하기 어려운 동물까지도 키워볼 수 있습니다.



Jarpet은 유리병 바닥에 연결되어 있는 USB를 통해

자녀가 관심을 가지는 동물을 구매하고, 해당 동물에 대한

이미지와 데이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물론 동물을 병 안에 키운다는 것이

조금 꺼림직한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원해서 키우기 시작한 강아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병이 들거나 또는 엄마의 일거리가 늘어나게 되는 것보다는

사전에 Jarpet을 통해 동물의 행동과 습관 등에 대해 배우고,

이런 과정을 통해 책임감을 키운 후 실제 동물을 키우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Designers: Zhang Di, Zhao Tianji, Ma Yinghui & Cui Minghui

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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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3. 2. 6. 19:04

Good Bye 전자파, Urbanhello

전자 기기에 둘러 싸인 일상생활...
전화통화를 오래 하시는 분들이라면 휴대전화 전자파노출도 꺼림직한 부분입니다.
장기간에 노출될 경우 호르몬, 면역체계가 깨져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합니다.
심지어 잠을 잘때도 머리맡에 휴대전화를 두고자면 전자파의 위험이 있죠.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전자파 노출에서 99%를 감소시켜주는 Urbanhello를 만나보시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핸즈프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집전화입니다.
무선 집 전화로 360도 고화질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사용자는 전화기를 통해 상대방과 대화를 나눔과 동시에 다른 활동이 용이하며
자동으로 핸즈프리 기능 전환이 가능하고 수동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전화번호부는 최대 20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최근 수신전화표시도 20개까지 기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방법은 전화기의 아래쪽에 달린 OLED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 중이 아닐 경우에는 자동으로 꺼져 불필요한 전력 소비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초기 구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85달러로,
사전 주문 기간이 지나면 119달러로 되고
추후에는 135달러, 169달러까지 오른다고하네요.
색상도 여러종류가 구비되어 있으며
CES 2013 혁신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개성있는 디자인, 온가족이 둘러 앉아 통화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
 집에서 연인 또는 친구와의 재미있는 수다와
동시에 전자파 노출도 걱정없어
마음껏 다른활동과 함께 통화가 가능한 Urbanhello.
개인적으로는 독특한 디자인에 한표를 던져봅니다.





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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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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