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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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많은 성범죄 소식으로 인해 밤길이 더욱 무섭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Memo라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이 조금만 더 개발된다면 요즘에 딱 맞는
호신용 아이디어 상품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소개합니다.
Memo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호신전용 제품은 아니고요,
카메라와 프로젝터 기능이 결합된 첨단기술의 손전등입니다.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손전등에
카메라와 프로젝터 기능까지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옆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손전등 조명으로 비추고 있는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내부에 저장된 사진은 Memo의 프로젝터 렌즈를 통해
그 자리에서 바로 벽면이나 스크린에 비출 수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은 USB를 통해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초코바 만한 크기로 손안에 가볍게 쥘 수 있는 크기의 프로젝터 Memo.
손전등으로 카메라로, 필요에 따라 여러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연구되고 몇 가지 기능만 추가된다면
호신용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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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간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잘만 활용한다면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Flex Tab은 누구나 한번쯤 멀티탭을 이용하면서
서로 다른 플러그의 크기 때문에 느꼈던 불편함을 아이디어로 활용한
편리한 멀티탭이랍니다.
2개에서 많게는 십 수개의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멀티 탭은
보통 한 개의 플라스틱 몸체에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구명이 뚫려있는 형태로 되어있죠.
그러나 Flex Tab은 플라스틱 한 개에 한 개의 플러그를 꽃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플라스틱이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플러그를 꽂는 것은 별다른 특징 없이
기존의 플러그처럼 나란히 꽂아 이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중간의 빈 콘센트에 일반적인 플러그보다 조금 더 큰 플러그를 꽂아야 할 경우,
Flex Tab은 가볍게 양 옆의 콘센트를 살짝 밀어주면 중앙에 공간이 생겨
따로 플러그를 뽑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Designer: Yulja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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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감에 따라 각종 전염성 질병들이 생가 나는데요,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다름아닌 '손 씻기'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많은 공공화장실의 경우 손을 씻은 후
물기를 말리기 위해서 손 건조기가 있는 곳까지 이동해야 하는데요,
손을 씻고 그 자리에서 건조시킬 수 있다면 보다 편리하겠죠?
Dry Hand’s Faucet는 수도꼭지에 건조대가 결합된 형태의 제품으로,
수직으로 되어있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손을 씻은 후
수도꼭지를 가로로 눕혀 그 자리에서 바로
건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인의 위생을 청결히 해서 세균의 전파 및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여름철,
이런 제품이 있다면 손을 씻고 말리는 것이 보다 편리할 것 같습니다.
Designers: Jiwei Zhang, Mingcang He, Jiaqi Wang & Kun Xu
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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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거나 집안의 구조를 바꾸려고 할 때, 옷장에서부터 책상, 책장 등
모든 가구의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여 배치하지 않으면 크고 무거운 가구들을
여러 번 옮기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되죠.
그러나 체구가 작은 여성 혼자 장롱이나 책장의 길이를 재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Finger & Ruler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사용하기 간편한 줄자입니다.
Finger & Ruler는 길 줄자를 이용하여 길이를 재는 방식이 아니라
길이를 재려는 그 시작점에서부터 끝까지 내장되어 있는 휠을 통해
지나가기만 하면 저절로 길이가 측정되는 방식입니다.
Finger & Ruler는 내장되어 있는 휠이 돌아가는 횟수에 따라
길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상단에 현재까지의 길이를 디지털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컨셉 디자인 수상작인 Finger & Ruler
더 이상 두 명이 맞잡고 가구의 길이를 재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Designer: Shim Ha Eun
출처:스카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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