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ing2010. 12. 8. 15:29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뒤에도 눈이 달렸으니 졸거나 떠들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시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현실속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미국 뉴욕주립대에 재직중인 교수이자 아티스트 와파 비랄(Wafaa Bilal)씨는 최근 자신의 머리 뒤에 카메라를 장착하기 위해 티타늄 특수스틸을 이식하는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던 실제 눈은 아니지만 놀라운 도전으로 보여집니다. 가방속 장비와 파이프로 연결된 제3의 눈(카메라)으로 본 일상은 12월 30일 카타르에 개관하는 마타프 현대 미술관(Mathaf Arab Museum of Modern Art)에서 'The 3rd I'라는 작품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라크 출신인 와파 비랄(Wafaa Bilal)씨는 앞으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1년간의 일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티스트로서 시작된 이러한 도전은 추후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LCD 고글에도 응용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 소스와 동영상을 통해 수술장면을 포함한 와파 비랄씨의 과감한 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소식: 머리에 이식된 카메라는 지름 5cm, 두께 2cm로 남자 손목시계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제3의눈(The 3rd eye)과 영어발음이 비슷한 'The 3rd I'라는 작품명으로 결정되어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3rdi.com에서 1월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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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0. 12. 6. 18:27

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0. 12. 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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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MB' 이라고 불리는 이 무덤은 윗쪽의 태양열 패널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고 고인의

친인척이나 친구들이 정보저장장치에 방문해 고인을 위한 글을 남기고 기릴 수 있도록

한 무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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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0. 12. 2. 21:46

특한 외관답게 아주 특별한 기능도 지니고 있으며, 바로 사용자나 연락처에 있는 사람의 감정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 확한 원리는 설명되어 있지 않지만, Empathy의 기본 콘셉트는 바이오인식 벨(Biometric ring)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 데이터를 수집하여 소셜네트워크와 같은 소셜 맵(Social Map)에 나타내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연락처에 같은 Empathy 사용자가 있다면, 그 사람의 과거나 현재의 감정 상태도 쉽게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을 살펴보면, Empathy의 앞면에 있는 전면 터치스크린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투명하게 변하며, 뒷면에는 아주 특이한 디자인의 QWERTY 키보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기능을 지닌 제품이 출시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만약 상대방의 감정을 이렇게 쉽게 알 수 있는 기기가 있다면 실제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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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0. 12. 1. 17:13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0. 11. 27. 20:56

한국에는 따로 쇼핑시즌이라고 없지만 해외가보면 쇼핑시즌 있어서 저마다 쇼핑백 한두개정도 들고 다니지요
좀더 새로운 쇼핑백 옷걸이 거꾸로된 쇼핑백입니다. 집에 오면 분리해서 바로 옷장에다가 걸수 있고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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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