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s2011. 1. 12. 17:11

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1. 1. 11. 17:09

오늘의 키워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느리게 살아가기”입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 일상다반사인데 ‘느리게 살아가기’라니. 어쩌면 속 편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을 한번 먼발치에서 바라보세요. 늘 조급하고 불안해하는 낯선 사람이 보일 것입니다. 우리, 한번 사는 인생 조금만 여유를 갖고 허리띠를 한 단만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60~80년대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을 이룬 키워드, 그리고 한국에 와서 외국인들이 가장 빨리 배우게 되는 말이 바로 “빨리빨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Post Modern, 이 시대를 관통하는 트렌드는 앞에서 운을 띄운 “천천히”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러한 ‘Slow & Eco-friendly’에 발맞춘 ‘Organic Table’이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름하여 ‘Walnut and Gras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환경 친화적인 Table은 탁자 아래에 화분이 길게 놓여있어 식물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을 기르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허브나 벤자민 같은 식물이 좋겠네요. Table에 앉을 때마다 풍기는 은은한 향기가 몸과 마음을 맑게 해줄 테니까요.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1. 1. 10. 21:11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폰과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데 위의 제품도 그러한 제품중에 하나인듯. 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노인인구 증가로 증폭되면서 아이폰에 혈압을 측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기가 나와서 화제다. 위의 제품은 $129 만 사용하면 혈압을 아이폰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장치는 또한 구글헬스와 MS의 HealthVault등으로 공유해서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밌게 보셨습니까? 재밌으셨으면 아래 손가락 모양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1. 1. 9. 11:02

모든 사람들이 찬미해마지 않는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시집을 가지 ‘않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사회적 지위, 재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이들은 자신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남성이 나타나지 않는 한 철저히 자신 주위에 철벽을 쌓습니다. 이렇게 철벽을 쌓는다 하여 탄생한 신조어, 오늘의 트렌드이지요, 바로 ‘철벽녀’입니다.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미국의 알파걸, 일본의 아라포, 중국의 성뉘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쓰는‘골드미스’라는 말이 더 쉽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들 철벽녀는 철저히 ‘개인’을 외칩니다. 이들은 여러 명이 북적대는 장소보다는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을 더 즐기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기를 즐기곤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혼자 지낸다는 것에는 자유로움이라는 得과 외로움/위험이라는 失이 공존합니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에 옹골지게 대비해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하여 재력을 갖춘 독신 철벽녀들을 위한 ‘Rapunzel’이 출시되었습니다. 겉모습만 보아서는 대체 무슨 제품인지 감이 오지 않으시죠? 왠 소화기인가, 청소기인가 싶으실 겁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무릎을 탁, 치실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하, 설명서를 보니 왜 제품이름이 ‘Rapunzel’인지 알겠네요. 동화 속의, 성벽에 갇힌 머리카락을 길게 땋은 공주의 이름이지요. 그 머리카락을 잡고 탈출한다는 생각에서 이름을 재치 있게 지었네요. 이 ‘Rapunzel’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불이 나면 재빨리 라푼젤 박스로 가서 팔을 집어 넣은 후 내부의 핸들을 붙잡고 내려 오면 그만.
 뉴스에서 화재 소식을 접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식의 고통을 참지 못하고 고층빌딩에서 자신도 모르게 뛰어내리게 된다고 하잖아요. 고층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에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우리 철벽녀들이 이 제품을 접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녀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맘에 차지 않는 남편 백날 붙잡고 엉엉 울기보다는, 이 듬직한 Rapunzel 꼭 붙잡고 내려오는 것이 더 실질적이지 않나요?”
 철벽녀의 입장에서는 신랑감 찾는 것보다 Rapunzel 같은 하강기를 사는 것이 더 수월하고 속편한 일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보셨습니까? 재밌으셨으면 아래 손가락 모양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1. 1. 7. 15:42

결혼적령기가 되도록 연애에 관한 모든 것을 철저하게 막는 여성을 이르는 말 철벽녀는 보기에는 외모도 평균 이상이고, 집안도, 학벌도 괜찮은데 연애를 못하는 여자를 일컫는 말로, 남자들이 접근 했을 때 자기의 기준에 맞지 않거나 별로라고 생각할 때 전혀 틈을 주지 않고 철벽처럼 거절한다고 해서 철벽녀라고 부릅니다. 이런 철벽녀들은 이성을 사귀는 일보다는 자기 계발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또한 철저히 관리를 하는데요.
특히 요즘에는 철벽녀들이 막강한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면서 그녀들을 위한 한방카페, 스파 및 피부관리샵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그 러나 사회 생활을 하는 철벽녀 여성 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내어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것이 조금은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런 여성들을 위한 건강의자가 출시되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관리를 받지 않아도 일하는 도중 중간중간 짬을 내어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의자 하나로 30분마다 주기적으로 스트레칭 해준다면 업무로 인해 얻었던 스트레스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멋진 습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밌게 보셨습니까? 재밌으셨으면 아래 손가락 모양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Posted by 케빈_Kevin
ETC2011. 1. 2. 13:50

첫 번째 모델인 Solo Touch는 고가의 4.3인치 터치패널을 장착하였고, 이더넷, RCA와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와 리모컨이 번들로 제공됩니다. 두 번째 모델은 Bravado X로서 2.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고, RCA 단자와 USB 커넥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모델인 Mondo는 3.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누즈(Snooze)기능이 되는 알람 시계를 포함하여, USB 포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위의 제품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폰용 앱을 다운받아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iheartradio, Pandora, Sirius XM, WeatherBug, CBS Radio, MP3Tunes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덧붙여 위 제품들의 가격은 Solo Touch가 $249.99 (약 28만원), Bravado X가 $179.99 (약 20만 5천원), Mondo가 $169.99(약 19만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불꼬불한 볼펜 심  (0) 2011.04.25
치아용 보청기 SoundBite  (0) 2011.03.16
웹카메라와 종이집  (1) 2011.02.21
360도 회전이 가능한 콘센트 멀티탭  (1) 2010.12.24
zagg사의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3) 2010.11.11
작은 메세지 광고  (0) 2010.11.01

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