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인사이드

쇼핑은 즐겁지만 구입한 물건을 옮기는 것은 귀찮은 일입니다.

특히 가지고 싶은 물건이 아니라 생필품을 구매할 때는 
만만치 않은 양과 무게에 팔다리가 피곤하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쇼핑 카트가 있다면 조금은 덜 피곤한,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을 하실 수 있답니다.

Lévo는 탈 부착이 가능한 박스가 있기 때문에 따로 
종이 박스를 만들어 물건을 담을 필요가 없답니다.

물건을 담고 꺼내는 과정을 줄여주고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Lévo가 있다면 
보다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

지난해 불었던 자전거 열풍은 추운 겨울이 되면서 잠잠해졌지만,

다시 날씨 좋은 봄이 되니 자전거족들이 하나 둘씩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해 자전거 하나를 장만해서 바닐라 코코라고 이름까지 지어주었으나,

얼마 전 동네 탄천 어귀에 묶어 놓고 깜박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시 가보니!

누군가가 가져가 버리고 없더군요.

자전거 붐이 시작된 지난해에는 픽시, 미니벨로 등 예쁜 자전거가 인기를 끌었지만,

저처럼 올해 다시 자전거를 구입해야 하거나, 구입예정이신 분은

오늘 소개해 드릴 ‘Grasshopper’ 어떠신가요?

초록 색상과 메뚜기라는 이름이 유재석이 딱! 생각나게 하는 자전거 인데요,

Grasshopper의 가장 큰 특징은 접이식 자전거라는 겁니다.

예쁜 것도 좋지만, 저처럼 밖에 세워두었다가 잃어버리는 일을 방지하려면

보관이 편리해야 하는데요, 그 부분을 완전히 보완해 줄 것 같습니다.

Grasshopper는 2008년 대만에서 개최되었던 국제자전거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현재 한국의 EZ-UP사에서 대량생산을 위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록색 말고 빨간색도 있는데요,

그럼 이름은 고추잠자리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하루 속히 개발이 끝나고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절대, 다시는 길거리에 세워두지 않을 거랍니다^^:;;

출처:스카이벤처

겨울 동안 집안에 들여놓은 화분에 물을 주는 일이 번거로우셨던 분들께

이 코끼리 물뿌리개가 있었다면 훨씬! 수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Diane Dupire가 디자인한 U-CAN 물뿌리개는

코끼리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코끼리 코와 큰 귀, 귀여운 코끼리 얼굴이 연상되지 않나요?

U-CAN 물뿌리개의 장점은 바닥에 끌고 다닐 수 있도록 바퀴가 내장되어 있어,

많은 물을 멀리까지 힘들이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화분에 물을 주는 일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물뿌리개에 담긴 물의 무게가 만만치 않아 어르신들이나 어린이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물을 쏟거나 근육통 등의 부상을 입을 수 도 있는데요.

이름처럼 U-CAN 물뿌리개를 이용한다면 누구나 큰 부담 없이

화분을 키우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스카이벤처 

관절이 불편한 사람들, 장애인, 고연령 층 등 움직임이 어려운 분들이 남의 도움 없이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휠체어에서 내려 바로 미끄러지듯 욕조로 이동하고, 
몸을 움직여 욕조의 수평을 맞춰 물을 받으면 따뜻한 목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간병하시는 분들이나, 간호하는 가족들에게도 
미끄러운 욕조로 환자나 노약자를 이동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방지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능적 측면,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이 제품은
 2011년 Red Dot Design Concept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자랑스럽게도 제품 디자인은 우리나라 분들이 하셨고요^^

출처:스카이벤처

옛날 책상 위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스탠드 전등 모양의 
이 램프는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