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2011. 1. 14. 14:30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감각을 확장하고 싶어하고 라이프 생활을 공유하고 싶은 욕구가 더욱 강해지는 현상 즉, 체험과 체감을 중시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체험 트렌드로 주목 받는 분야 중에 농장 체험이 있습니다.

21 세기 Well-being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은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에 비용을 아끼지 않으며 시간과 비용을 들여 근교에 있는 웰빙 식당에서 외식을 합니다. 이들에게 음식은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하는 요소중의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와 함께 직접 농장경영을 체험하고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요리해서 먹는 농장 레스토랑 들도 인기가 있습니다. 

영국 가슨스팜은 딸기나 블루베리, 각종 야채를 직접 따보는 농장체험 장소로 아주 유명한 관광 장소입니다. 국내에도 농장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가슨스팜의 드넓은 농장을 이곳 저곳 다니며 보는 것 만으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신제품은 앞에서 말씀 드린 웰빙 체험을 더 실감나게 할 수 있는 나무재질의 코르크로 만들어진 텐트입니다. 나무 모양의 코르크는 보온성이 뛰어나며 화학 물질의 위험이 전혀 없어서 인체에 무해하며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가벼워 휴대성 또한 뛰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이 나무텐트만 있으면 기존의 텐트를 설치할 때 느낄 수 있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마치 나무통 속 안에서 자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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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1. 1. 11. 17:09

오늘의 키워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느리게 살아가기”입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 일상다반사인데 ‘느리게 살아가기’라니. 어쩌면 속 편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을 한번 먼발치에서 바라보세요. 늘 조급하고 불안해하는 낯선 사람이 보일 것입니다. 우리, 한번 사는 인생 조금만 여유를 갖고 허리띠를 한 단만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60~80년대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을 이룬 키워드, 그리고 한국에 와서 외국인들이 가장 빨리 배우게 되는 말이 바로 “빨리빨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Post Modern, 이 시대를 관통하는 트렌드는 앞에서 운을 띄운 “천천히”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러한 ‘Slow & Eco-friendly’에 발맞춘 ‘Organic Table’이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름하여 ‘Walnut and 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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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경 친화적인 Table은 탁자 아래에 화분이 길게 놓여있어 식물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을 기르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허브나 벤자민 같은 식물이 좋겠네요. Table에 앉을 때마다 풍기는 은은한 향기가 몸과 마음을 맑게 해줄 테니까요.

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1. 1. 7. 15:42

결혼적령기가 되도록 연애에 관한 모든 것을 철저하게 막는 여성을 이르는 말 철벽녀는 보기에는 외모도 평균 이상이고, 집안도, 학벌도 괜찮은데 연애를 못하는 여자를 일컫는 말로, 남자들이 접근 했을 때 자기의 기준에 맞지 않거나 별로라고 생각할 때 전혀 틈을 주지 않고 철벽처럼 거절한다고 해서 철벽녀라고 부릅니다. 이런 철벽녀들은 이성을 사귀는 일보다는 자기 계발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또한 철저히 관리를 하는데요.
특히 요즘에는 철벽녀들이 막강한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면서 그녀들을 위한 한방카페, 스파 및 피부관리샵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그 러나 사회 생활을 하는 철벽녀 여성 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내어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것이 조금은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런 여성들을 위한 건강의자가 출시되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관리를 받지 않아도 일하는 도중 중간중간 짬을 내어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의자 하나로 30분마다 주기적으로 스트레칭 해준다면 업무로 인해 얻었던 스트레스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멋진 습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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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1. 1. 5. 16:51

평소 많은 사람이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알람시계는 필수입니다. 그러나 원치않게 다른 사람이 맞추어 놓은 알람 때문에 아침 단잠에 방해를 받는다거나, 반대로 본의 아니게 자신의 알람시계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걱정을 덜어줄 만한 아주 특별한 손목시계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영국 Retail Facility에서 선보인 'Analarm'라는 손목시계입니다. 이 손목시계는 원하는 시간에 알람을 맞추어 놓으면, 진동을 통해 알려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필요가 없이 혼자만 알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 손목시계의 가격은 £290 (약 50만 5천원)으로 출시를 앞둔 다른 비슷한 성능의 아이폰 액세서리인 Lark Up ($99)에 비교해 고가의 가격입니다. 얼핏보면 아주 간단해 보이는 아이디어이지만, 도서관이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도 빛을 보여 줄만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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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http://vimeo.com/16999739

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1. 1. 5. 01:11

초를 태우다 보면 몇시간을 태웠는지, 초가 얼마나 더 탈지,
혹은 얼마나 더 태워야 할지 등 시간과 관련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 초는 이러한 의문들에서 시작되어 초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표면에 디자인 되어진 눈금은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답해 줍니다.

이제 TIME CANDLE에 불을 붙이고, 초의 남아 있는 시간을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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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ETC2011. 1. 2. 13:50

첫 번째 모델인 Solo Touch는 고가의 4.3인치 터치패널을 장착하였고, 이더넷, RCA와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와 리모컨이 번들로 제공됩니다. 두 번째 모델은 Bravado X로서 2.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고, RCA 단자와 USB 커넥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모델인 Mondo는 3.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누즈(Snooze)기능이 되는 알람 시계를 포함하여, USB 포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위의 제품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폰용 앱을 다운받아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iheartradio, Pandora, Sirius XM, WeatherBug, CBS Radio, MP3Tunes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덧붙여 위 제품들의 가격은 Solo Touch가 $249.99 (약 28만원), Bravado X가 $179.99 (약 20만 5천원), Mondo가 $169.99(약 19만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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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