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s2010. 12. 13. 20:39

태양광을 이용해서 작은 극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Sol Theater입니다. 전력이 모두 태양광으로 공급된다고 하는데, 극장 외부에 태양광 패널이 있고,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력이 저장되는 장치가 있다고 합니다.최대 8명까지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크기라고 하네요. 현재 약 400편의 영화사영을 한다고 하는데, 오지(?)나 영화관람이 불가능한 시골등에서 활용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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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0. 12. 11. 22:24

아이패드2 관련 소식입니다. 내년 초 출시예정인 차세대 아이패드가 현재 판매중인 제품보다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2대의 카메라가 내장될 것과 그 내용을 증명하듯, 중국의 한 제조업체에서 아이패드 2의 케이스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사실 카메라가 내장될 것이라는 추측은 이미 하고 있었지만,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탭을 의식한 스티브잡스가 "7인치 태블릿은 너무 작아 쓸모없다"는 발언에 비추어 보면 조금 놀라운 소식입니다. 



위 사진은 중국 제조업체에서 유출된 몇 장의 사진입니다.
헤드폰잭과 후면의 카메라를 위한 구멍, 아래에 독 커넥터를 위한 구멍과 바로 옆 무엇을 위한 용도인지 알 수 없는 또 하나의 구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넥터 옆에 위치한 구멍의 경우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데요. SD카드 슬롯일 수 있다는 의견과 3G모델의 안테나를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개선된 스피커 디자인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현재 판매되고 있는 3G 아이패드의 경우 안테나가 제품의 상부에 있는 것으로 보아 아래 부분으로 내려갈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선명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더욱 얇아진 두께, 그리고 더 가벼워진 무게라는 소식과 함께 아이패드 2에 부품을 공급하는 여러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통해 애플은 내년 초 제품 출시를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기존 아이패드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차세대 아이패드의 소식을 전하는 것은 아쉽지만, 내년 4월로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아이패드 2가 궁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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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0. 12.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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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가젯 미국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D: Dive Into Mobile' 컨퍼런스에서 구글의 최신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S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이 넥서스 S는 구글이 제시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한 껏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차세대 플래그십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문에 넥서스 S는 '생강빵'이라 불리는 안드로이드 2.3 버전을 탑재하고 있고, 상당히 개선된 유저 인터페이스를 탑재와 함께, 그외에도 근거리 통신 호환(SW가 아닌 하드웨어 상에서 이를 지원)과 같은 여러가지 강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넥서스 S를 살펴본 미국 엔가젯팀은 이 제품이 기대를 저버리는 실망스런 제품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엔가젯 미국팀은 넥서스 S에는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얻은 디자인 기술이 적용되어 수려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더 강력한 기능들이 더해져 슬림한 바디에 담겨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케빈_Kevin
AV2010. 12. 9. 18:07

Phonofone III는 아이폰의 사운드를 높여 주기 위해 디자인 된 제품으로 세라믹으로 제작 되었으며 약 60 데시벨(약 4배)까지 소리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엘레강스한 디자인이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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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Computing2010. 12. 8. 15:29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뒤에도 눈이 달렸으니 졸거나 떠들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시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현실속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미국 뉴욕주립대에 재직중인 교수이자 아티스트 와파 비랄(Wafaa Bilal)씨는 최근 자신의 머리 뒤에 카메라를 장착하기 위해 티타늄 특수스틸을 이식하는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던 실제 눈은 아니지만 놀라운 도전으로 보여집니다. 가방속 장비와 파이프로 연결된 제3의 눈(카메라)으로 본 일상은 12월 30일 카타르에 개관하는 마타프 현대 미술관(Mathaf Arab Museum of Modern Art)에서 'The 3rd I'라는 작품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라크 출신인 와파 비랄(Wafaa Bilal)씨는 앞으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1년간의 일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티스트로서 시작된 이러한 도전은 추후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LCD 고글에도 응용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 소스와 동영상을 통해 수술장면을 포함한 와파 비랄씨의 과감한 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소식: 머리에 이식된 카메라는 지름 5cm, 두께 2cm로 남자 손목시계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제3의눈(The 3rd eye)과 영어발음이 비슷한 'The 3rd I'라는 작품명으로 결정되어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3rdi.com에서 1월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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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Gadgets2010. 12. 6. 18:27

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