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인사이드

이 제품은 iPhone의 카메라나 비디오 촬영시의 그립감을 강화시켜주고, 더 나은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붐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붐마이크는 음원에 맞춰 조절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멋진 점은 와이드앵글과 매크로 기능이 가능한 37mm 렌즈가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실리콘케이스를 입힌 iPhone이 케이스를 벗겨내지 않고도 쏙 들어간다는 점은 iPhone 유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가격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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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을 미리 살짝 알아보면 1,460만 화소의 APS-C CMOS 센서가 적용되었으며 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720P HD 동영상(30fps, H.264)과 초당 3장 연속 촬영(버스트 모드는 초당 30장) 및 ISO 100 - 3200을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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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메가픽셀의 카메라 모듈을 갖추고 있는 이 제품은 광학 손떨림 보정기능을 지원하구요 정전용량 방식의 햅틱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3.7인치의 AMOLED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답니다. 또힌 720p 해상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구요(H.264), microSD확장 슬롯과 USB 2.0연결부 역시 당연히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WiFi를 이용한 Instant Upload기능을 사용해서 Facebook, Flickr, Photobox 그리고 Picasa등에 찍은 사진을 바로 바로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촬영한 동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가능하구요.
가격 출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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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mus은 Flexable한 튜브와 렌즈로 구성된 디지털 카메라이다.
여기에 3인치의 디스플레이 모듈이나 컴팩트 뷰 파인더를 장착하여 기존 카메라에서는 찍기힘든 각도나 장소등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영화나 미드에서 인질극을 벌일때 구조팀이 문 밑으로 집어넣는 카메라의 사용화 버젼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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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Fong이 디자인한 이 DSLR의 컨셉은 게임 컨트롤러에서 가져온 듯 합니다.
'양손으로 카메라를 잡아주어 흔들림을 잡아준다' 라고는 하는데 힘이 덜 들긴 할 것 같지만,
카메라를 잡는폼도 나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카메라로는 폼이 조금 안나는듯 하네요

아 물론 아래 사진처럼 양 손잡이를 하나로 합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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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가 이번에는 GXR라는 이름의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DSLR이 렌즈를 교환하는 방식이었던데 비해, GXR은 렌즈와 (CCD나 CMOS 등의) 촬영소자, 화상처리엔진이 일체화 된 '유닛'을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리코는 이를 '유닛 교환식 카메라'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DSLR의 바디의 역할은 촬영소자, 화상처리엔진, 미러,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의 공유인데 비해, GXR의 바디의 역할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의 공유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슬램덩크의 유명한 대사를 빌리자면 "본체는 거들 뿐"이랄까요. 보도자료에서는 '각 장면에 대응하는 최적의 조합으로 촬영할 수 있다'던가 '렌즈 교환이 손쉽고, 화질이 좋으며 기동성이 좋다'고 강조하곤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에 대해선 다소 걱정이 앞섭니다




바디는 기본적으로 GR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92만 화소 3인치. 외장 플래시와 뷰 파인더는 별매. 대응 메모리는 SD/SDHC 카드. 크기는 113.9 x 70.2 x 28.9mm, 무게는 160g로서, 사실 대부분의 기능이 유닛에 들어있기 때문에 크기는 몰라도 무게는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상 가격은 5만엔(60만원 중반대) 정도.

카메라 유닛은 APS-C 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한 50mm 단초점 렌즈 유닛과 1/1.7인치 CCD 센서를 탑재한의 24~72mm 줌 렌즈 유닛 2종이 동시 발매됩니다.

전 자(GR LENS A12 50mm F2.5 MACRO)는 1,230만 화소 CMOS 센서, GR ENGINE III 화상처리엔진, 매뉴얼 포커스링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RAW 포맷의 연사는 초당 최대 4장, M 연사모드에서는 초당 최대 24장. HD 동영상(1280 x 720, 초당 24프레임) 촬영도 가능합니다. 무게는 263g, 바디와 결합하면 423g. 가격은 75,000엔(약 100만원) 정도.

후자(RICOH LENS S10 24-72mm F2.5-4.4 VC)는 1,000만 화소 CCD 센서, Smooth Imaging Engine IV 화상처리엔진을 탑재했습니다. RAW 포맷의 연사는 초당 최대 5장. M 연사모드에서는 초당 최대 30장. 동영상 성능(640 x 480, 초당 30 프레임)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무게는 161g, 바디와 결합하면 325g 입니다. 가격은 4만엔(50만원 초반대) 정도.

카메 라 유닛의 공통사양으로는 4배 디지털 줌, ISO 3200, AVI 동영상 포맷 등입니다. 현재 리코 홈페이지에서 예약 구매자에게 전용 스트랩을 증정하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며, 일본 내 정식 발매는 12월 상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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