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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희소식입니다. 수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았던 DSLR의 명품 EOS 5D의 후속 모델이 나왔거든요!

바로 EOS 5D Mark II 가 선을 보였습니다. 정말 많이들 기다리셨죠! 그 스펙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OS 5D Mark II 는 우선 캐논이 새로이 개발한 2110만 화소의 풀 사이즈 CMOS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EOS 5D Mark II 의 감도는 ISO 100에서 6400(확장 50, 12800, 25600)까지 지원해서 적은 광량에서도 초 고화질의 촬영을 가능케 해 줍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DIGIC 4를 장착하고있어 초고화질의 사진을 노이즈 없이 산뜻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화소의 센서로 인해 커진용량에도 불구하고, 초당 3.9장에 달하는 연속촬영을 지원합니다!

EOS 5D Mark II는 또한시야율 98% 시야각 33.3도의 뷰파인더를 장착해 이전 모델인 EOS 5D보다 한결 나아진 촬영시야를 제공한다고 하구요, AF 성능을 살펴보자면, 크로스타입의 9포인트와 보조로 5포인트를 지원하네요. 특히 3인치 92만 화소의 LCD를탑재하고 있구요, 라이브 뷰 기능은 물론이고 최대 40개까지 렌즈정보를 카메라에 등록, 저장해서 렌즈의 특성에 따라 주변 광량 변화를 보정해줍니다. 바로 EOS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장착의 결과죠.

또한가지, EOS 5D Mark II는 35mm 풀사이즈 DSLR최초로 v풀 HD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합니다. 물론 일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구요. 최장 24분까지 연속적으로 녹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동영상기능을 위해 내장마이크(모노) 외장마이크(스테레오)를 선택해서 음성을 동시 녹음할 수 있구요, 특수렌즈에 따른 다양한 효과의 동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발매는 12월예정중이구요, 아마 가격대는 환율변동에 따라 그 차이가 커지겠지만 350만원 이하로 점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시오의 귀여운 디지털 카메라를 소개합니다.

Exilim EX-FH20이라는 이 카메라는 분명 모양은 귀엽지만요, 단순히 그것뿐만은 아닌 듯합니다. 우선, 91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장착하고 있구요, 20배의 광학줌 렌즈를 탑재하고 있어요. 특히나, 버스트모드는 7.1메가픽셀의 이미지를 1~40fps사이라면 아무때나 녹화할 수 있구요. 고속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서 1,000fps 까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흔들림 방지나 고속 야간 촬영 등의 모드는 두말 할 것도 없구요, 일반 동영상촬영에도 720p(30fp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제 이게 단순히 귀엽기만 한 카메라가 아니라는 것 아시겠죠? 가격은 713달러(약 83만원).

Casio EXILIM EX-FH20 specifications

Sensor	• 1/2.3" Type CMOS • 10.29 million pixels total • 9.10 million effective pixels
Image sizes	• 3456 x 2592 • 3456 x 2304 (3:2) • 3456 x 1944 (16:9) • 3072 x 2304 • 2304 x 1728 • 1600 x 1200 • 640 x 480
Movie clips	• 1280 x720 (HD 30 fps) • 640 × 480 (STD, 30 fps) • 480 × 360 (HS, 30-210 fps) • 224 × 168 (HS, 420 fps) • 224 × 56 (HS, 1000 fps)
File formats	• Still:RAW (DNG)JPEG (Exif Version 2.2), DCF 1.0 standard, DPOF compliant • Video: AVI format, Motion JPEG, IMA-ADPCM (monaural)
Lens	• f=4.6 to 92.0mm • Approx. 26 to 520mm • F2.8 (W) to 4.5 (T) • 14 lenses in 11 groups, including aspherical lens
Image stabilization	CMOS-Shift
Optical Zoom	20x
Digital zoom	4x
HD Zoom	108.0x
Focus	• Contrast Detection Auto Focus • Auto Focus, Macro Mode, Super Macro, Manual Focus
AF area modes	Spot, Free or Tracking
AF assist lamp	Yes
Focus distance	Approx. 12cm to 50cm (W)
Metering	Multi-pattern, center weighted, spot
Flash	• Built-in • Range: Approx 0.4 to 7.0m (W) Approx 1.3 to 4.4m (T)
ISO sensitivity	Auto, 64,100, 200, 400, 800,1600.
Exposure comp.	-2EV to +2EV (in 1/3EV steps
Shuttter speed	1 to 1/2000 second
Aperture	F2.8 to F4.5
Modes	• BEST SHOT Included: 18 scenes • Prerecord Still Images • Prerecord Movie • YouTube™ Capture Mode Included • Face Detection
White balance	• Auto WB • Daylight • Overcast • Shade • Day White FL • Daylight FL • Tungsten • Manual WB
Self timer	10 seconds, 2 seconds, Triple Self-timer
LCD monitor	• 3.0-inch wide TFT color LCD • 230,400 dots (960 x 240)
Connectivity	• USB/AV port, AC adaptor connection (DC-IN) • AV out
Storage	• SDHC Memory Card, SD Memory Card, MultiMediaCard, MultiMediaCardplus compatible
Power	AA-size alkaline battery (LR6) x 4, AA-size rechargeable Ni-MH battery (HR6) x 4, AC adaptor
Weight (no batt)	483 g
Dimensions	123 (W) x 81 (H) x 85 (D)mm

Best Buy 페이지에서 살펴보면, Pioneer사의 이번 제품은 microSD 카드에 저장된 MP3 / WMA 파일을 재생할 수 있구요. XM 라디오나 디지털 오디오를 100시간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안테나, 연결 케이블, 리모트 조정이, 전력 조율기까지 모두 포함해서 279.99달러(약 ) 밖에 안한다고 합니다.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드(Four Thirds)' 시스템을 적용한 DSLR 카메라 '루믹스 DMC-G1'을 오는 10월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믹스 DMC-G1'은 DSLR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미러를 없애 렌즈와 이미지 센서 사이의 거리인 '플랜지백(Flange Back)'을 단축, 바디를 소형화하면서도 렌즈의 지름도 이전보다 6mm 가량 줄일 수 있게 됐다. 리플렉스 미러를 사용하지 않는 미러리스(Mirrorless) 구조 때문에, 촬상 소자로부터의 라이브 뷰를 배면액정 모니터 또는 라이브뷰파인더(LVF)에 표시한다.

본체 사이즈는 124×45.2×83.6mm (폭×깊이×높이), 중량은 약385g. 촬상 소자는 유효 1,210만화소의 Live MOS센서, 화상처리 엔진은 새롭게 개발한 '비너스 엔진 HD'를 사용했다.

최고감도는 ISO3200이다. 액정 모니터는 접고 펴는 게 가능한 3인치 144만 화소 LCD를 채용했다. AF 추적과 얼굴탐지기능, HDMI 출력, 초음파 먼지제거 기능이 탑재됐다. 연사 성능은 초당 3매이며 기록 미디어는 SDHC/SD 메모리카드와 MMC이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로 제공되며 가격은 미정인 상태다. 한국 출시는 11월 말쯤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유럽 IFA 2008에서 소개되었던 Toshiba사의 LED 소형 프로젝터 보셨나요? 정말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고 디자인도 세련됐죠?

이 HTC Touch Pro 프로젝터의 크기는 아주 작습니다. 무게는 100그램밖에 나가지 않구요. 크기는 10x4.5x1.7cm 밖에 되지 않아요. 게다가 그 성능이 아주 뛰어난데요. 무려 10 루멘의 빛을 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디자인과 프로젝터를 직접 실행해 보는 모습만 공개를 해서 이 외에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IFA 2008에서 찍힌 사진을 구했습니다.

물론 포켓 사이즈로 아주 작게 나온 프로젝터가 이게 처음은 아닌데요. 그래도 computerworld 블로그의 Mike Elgan 씨는 자신이 포스팅한 수많은 프로젝터 중 Toshiba의 LED Pico 프로젝터가 디자인도 제일 세련되고, 그 기능도 아주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다른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기업에서 나온 제품이 아니라 Toshiba에서 나온거라 더 믿음이 간다고도 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100% 공감합니다. 브랜드 이름이 오히려 기계 값만 올린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런 기기들은 A/S도 잘 되어야하고 회사에 대한 신뢰성도 아주 커야된다고 생각해요. Toshiba라면 신뢰도에선 말할 것도 없겠죠?

드디어 라이카에서 M8.2, D-LUX 4와 C-LUX 3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비록 구글의 번역문제로 인해 많은 것을 알아내지는 못했지만요.

아직 제일 중요한 가격이나 출시일, 출시 지역에 관한 내용은 없지만요, 라이카의 디지털 카메라니까요, 믿고 기다려 보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