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인사이드

Lenovo에서 아주 단단히 준비를 한 W500, W700이 드디어 출시된다고 합니다. Lenovo에서 지금까지 낸 제품 중 최고라고 하는데요.

W500은 모니터가 15.4인치로, WSXGA+이구요. CPU는 인텔 Core 2 Duo T9400, 운영체제는 Vista Home Premium, 램은 1GB 짜리 DDR3, HDD는 100GM 짜리라고 하네요. DVD 콤보 드라이브와 WiFi도 지원한다고 하구요. 약 1629달러(약 163만 원)정도에 1,2주 안에 나온다고 합니다.

W700은 모니터는 똑같은 WXGA+의 17인치구요. CPU는 T9400, 램은 2GB의 DDR3, 하드 드라이브는 160GB 이구요. 2978달러(약 298만 원) 정도에 한 달 정도 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셔틀이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PC X27을 소개합니다.

우선 인텔의 인텔의 아톱칩중의 하나를 탑재한다고 하구요, 사용중에 총 36와트의 전력을 사용하며, 평소에는 26와트의 전력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아마 소음은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역시 미니PC에서 중요한 것은 크기겠죠. 총 케이스의 크기는 고작 10 x 7 x 2.75인치(약 25 x 18 x 8 cm)에 불과합니다.

정말 잘빠진 PC가 나온 듯 합니다. 바로 루온(LLUON) A1 이라는 제품인데요, 마치 Eee PC에 LCD 모니터를 올려 놓은 것 같군요. 바로 삼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 셀런의 합작으로 탄생시킨 제품입니다.

우선 상세 스펙을 살펴보자면요, Atom N270 CPU탑재, 1GB 램, 160GB의 하드드라이브와 18. 4인치의(1680 x 954) 디스플레이와 유비쿼터스 DVD멀티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 이 PC는 PC시장과 IPTV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자 탄생한 제품이라, PC는 윈도우, IPTV는 리눅스를 사용하는 듀얼 OS 시스템을 갖추고 있군요. 스테레오 스피커와 마이크를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지만 무게는 고작 4kg이라고 합니다. 이런이런. 해외에서도 기대가 크겠어요~ 9월 중순에 북미주와 유럽을 겨냥, 시판된다고 합니다.

이게 무엇으로 보이세요? 사진을 보고 USB인가 생각하셨던분들, 정확히 반만 맞추셨군요.

이 제품은 바로 USB 2.0포트로 작동되는 컴퓨터용 스피커 입니다.
고작 채널당 1와트의 전력을 사용하지만, 예 등급이 "오디오애호가"등급이군요.디자인 자체는 무난하지만, 성능자체는 괜찮은것 같네요.

강점이라면, 39.99달러(약 4만원)라는 상대적인 낮은 가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알려진 바대로, 델의 E시리즈는 아마 D시리즈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7개의 새 모델이 나왔거든요!)

델의 E6500, E6400, E5500, E5400 같은 모델들은 그야말로 15.4인치와 14.1인치 스크린의 아주 전통적인 모델인데요, E4400 과 E4200은 Ultraportable 노트북이구요, E6400 ATG 은 고내구성(ruggedized edition)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12인치의 E4200은 아마 델이 그동안 만들어왔던 노트북중에 가장 가벼운 모델일거라고 하는데요, 무게가 2.2파운드 밖에 안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채 1kg도 안하는 거네요. 13.3인치의 E4200 같은경우는 3.4파운드, 약 1.55kg이라구 하구요.

이 래티튜드 모델들은 래티튜드-온 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노트북 전원을 완전이 켜지 않아도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는 거죠. 배터리 용량이 궁금하실텐데요, 사이즈가 큰 모델의 경우 19시간이나 한다고 하니 놀라워요. 뭐 사실 보기전까진 확실히 믿을 수 없지만요 . 새모델들은 backlit 키보드에, 지문인식, dual pointing device에 WiMAX 포함 WWAN 옵션 등의 스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