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ing2008. 8. 14. 07:26

델(Dell)의 신제품 소식이 많이 들리는군요. 이번엔 새 래티튜드(Latitudes)모델들의 소식입니다.

알려진 바대로, 델의 E시리즈는 아마 D시리즈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7개의 새 모델이 나왔거든요!)

델의 E6500, E6400, E5500, E5400 같은 모델들은 그야말로 15.4인치와 14.1인치 스크린의 아주 전통적인 모델인데요, E4400 과 E4200은 Ultraportable 노트북이구요, E6400 ATG 은 고내구성(ruggedized edition)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12인치의 E4200은 아마 델이 그동안 만들어왔던 노트북중에 가장 가벼운 모델일거라고 하는데요, 무게가 2.2파운드 밖에 안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채 1kg도 안하는 거네요. 13.3인치의 E4200 같은경우는 3.4파운드, 약 1.55kg이라구 하구요.

이 래티튜드 모델들은 래티튜드-온 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노트북 전원을 완전이 켜지 않아도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는 거죠. 배터리 용량이 궁금하실텐데요, 사이즈가 큰 모델의 경우 19시간이나 한다고 하니 놀라워요. 뭐 사실 보기전까진 확실히 믿을 수 없지만요 . 새모델들은 backlit 키보드에, 지문인식, dual pointing device에 WiMAX 포함 WWAN 옵션 등의 스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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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