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인사이드

레노보에서 ThinkPad X 300의 후속작으로 신제품 랩탑 ThinkPad X301을 출시합니다. 정말 얇고 가벼운 제품이 될 것이라는 데요, 이 신제품은 아직 발행되지 않은 인텔의 코어2듀오 ULV U9300(1.2GHz)과 U9400(1.4GHz) 프로세서를 쓴다고 합니다. 이는 둘다 6MB L2캐시와 1066MHz FSB을 제공하는군요.

또한, X301은 2GB의 DDR3 램을 지원하구요, 80GB나 128GB의 SSD탑재또한 지원될 거라고 합니다. (바로 전 버젼의 노트북이 64GB SSD 옵션을 가지고 있었죠.) 새로운 디스플레이 포트 잭을 포함하고있구요, 한층 상승된 성능의 모바일 브로드밴드와 GPS탑재, WiMAX 버전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2,599달러(약 260만원)선 부터 일 것 같구요, 8월 26일에 출시될 예정인것 같습니다. 다만 128GB SSD 옵션은 9월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 같네요. 더 자세한 스펙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만약에 더 강력한 성능의 노트북을 원한다면은요, 레노보(Lenovo)의 신제품 Thinkpad W700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17인치로 출시되었구요, 특히, 그래픽이나 사진과 관련해서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은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트랙패드의 우측에 설치된 Walcom digitizer와 컬러 캘리브레이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Quad Core Extreme CPU를 장착하고 있구요(아마 속도쪽으로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VIDIA의 Quadro FX 3700 그래픽칩셋(1GB)탑재, Workstation을 살펴보자면 듀얼 하드드라이브를 지원하구요, RAID구성도 가능하네요.
(SSD도 가능하다는점!) 또 8GB까지의 DDR3 램을 탑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옵션으로, Blu-ray burner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를 보자면.. 아.. 2978달러(약 300만원)정도 하겠네요. 동영상으로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