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2013. 11. 13. 20:56

불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무도 변화를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주변에는 많죠.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나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되기 쉬운데요,

새 친구가 솔선수범하여 우리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준

아이디어 제품 EDGE TAPE를 소개합니다.



둥근 테이프는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이사를 가거나 짐을 정리하기 위해

종이 박스를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되는데요,

그런데 둥근 테이프는 너무나 잘 굴러다녀 어디론가 사라지기 일수이고

테이프의 시작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EDGE TAPE는 이름 그대로 둥근 테이프에 각을 주어 굴러다니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아주 사소한 변화이지만 지금까지의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아이디어입니다.



굴러다니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테이프의 시작점이 어디인지

찾아야하는 번거로움까지 해결한 EDGE TAPE.

테이프계의 작지만 큰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Designers: DCENTER [ Jin Won Heo, Da Som Kim & Chang Man Son ]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
Design2013. 11. 13. 20:52

다양한 전자제품이 출시되면서 편리해 졌지만,

그보다 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과거에 쓰이던

도구들이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빗자루와 쓰레받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보다 편리하게 제작된

Jan Kochaski Sweeper & Dustpan을 소개합니다.



접시나 컵을 깨뜨려서 치워야 하는 경우나 수분 기가 있는 음식을 치워야 하는 경우에는

청소기나 로봇 청소기 보다는 청소기와 쓰레받기를 이용하여 치우는 것이 나은데요,

기존의 빗자루와 쓰레받기는 미적으로 보기에 좋지 않아

집안 구석에 처박아두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나 Jan Kochaski Sweeper & Dustpan은 도구의 고유한 기능은 살린 채,

보관이 편리하고 사용이 편리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쓰레받기의 손잡이 부분을 원통형으로 디자인하여 자잘한 쓰레기와 먼지들을 

바닦에 떨어트리지 않고 쉽게 모아 버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그 원통형에 빗자루가 쏙 들어가도록

빗자루의 손잡이부분도 원형으로 만들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두 개를 일체형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Designer: Jan Kochański

출처:스카이벤처










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