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Fujitsu)에서 손바닥(?) 만한 크기의 PC인 LifeBook UH900 공개

LifeBook UH900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인 500g으로 비교적 휴대에 용이한 점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5.6인치 크기의 멀티 터치스크린 지원의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Z530 프로세서, 62GB SSD가 탑재되었고 3.5G의 모바일 네트워크도 지원이 되어 비교적 빠른 네트워크 사용도 가능한 점과 OS로는 최근에 출시된 WIndows 7이 탑재된 점이 특징입니다.

LifeBook UH900는 5썸 컨트롤러 터치 버튼 패널과 펜인식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편리하게 입력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싱크프리(ThinkFree) 모바일 소프트웨어가 제공이 되어 프레젠테이션 슬리이드, 워드 문서및 엑셀같은 스프레드쉬트 같은 작업을 손쉽고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ECO 모드가 제공되어 버튼 하나로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참고로 LifeBook UH900가 지원되는 배터리 사용시간은 3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LifeBook UH900은 모카블랙, 파이어리 레드, 빈티지 골드의 세가지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외형은 광택이 나는 재질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궁금한데요. 아직 정식으로 판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1400(약 160만원대)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별로 착하지는 않는 가격이군요.빠르면 이달 17일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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