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인사이드

Raon Digital 에서 SSD가 장착된 Everun Note UMPC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두개의 모델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S16S의 경우 우분투 모바일을 베이스로 구동을 하구요, 1.2GHz Sempron CPU를 장착, 12GB의 MLC SSD를 탑재한다고 하네요. 이보다 조금 더 높은 레벨의 D24S의 경우, 윈도우 XP로 구동을 하구요, 듀얼코어 튜리온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24GB의 SSD를 장착한다고 합니다.

11월 중순쯤에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격은 순서대로 각각 659달러 / 950달러(약 84만원 / 120만원)이라고 합니다.

아수스에서 WiMAX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M50Vm-A1시리즈의 M50Vm-A1WM은 이번에 Newegg와 아마존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인텔 코어 2듀오 P8400을 장착하고 있고, 4GB의 램과 숫자패드까지 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1GB의 GeForce 9600M을 장착하고 있구요. 이 15.4인치 노트북은 1,399달러(약 170만원)의 가격으로, 데스크탑을 대체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눈여겨 볼 것은 역시 WIMAX를 지원하는 것인데요, 도시바와 에이서등 다른 노트북들과 마찬가지로 아수스에서도 XOHM를 지원하는 것 같네요. 물론 몇몇 얼리어덥터 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지만, 조금 안정된 성능을 위해서는 다음버젼을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문이 바로 사실이었군요. 애플사가 쿠페리노에서 초대를 받은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Town Hall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0월 14일 10시에요. 그리고, 그곳에서 애플사가 새로운 노트북을 공개할것 같나고 하네요. 물론 인가젯 미국 스태프들도 초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주 기대가 되는데요, 다음주의 뉴스를 기대해 주세요. 애플의 새로운 노트북을 소개해 드릴테니까요!

참. 현재까지 소문으로는 맥북터치는 작아진 스크린과 멀티 터치 스크린(마치 아이팟 터치처럼요!)을 장착할 뿐만아니라, 제스쳐 라이브러리, 풀 맥 OS X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App스토어 호환 및 맥어플이 구동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