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개드릴만한 사진,혹은 카메라 관련 주변기기들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이번 포토키나에서 Sanho사가 HyperDrive COLORSPACE UDMA 포토 백업 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기기는 1분에 2GB의 어마어마한 데이타를 전송 받을 수 있구요, "그 어떤 기기에서 나온 파일이든 진짜 RAW 이미지를 완벽하게 해독, 재생할 수 있는 유일한 3.2인치(QVGA)컬러 LCD 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 어떻게 기기를 들고 있느냐에 따라 이미지를 적절하게 돌려 보여준다고 하는군요. 또한, 다른 외장하드와의 씽크로율 등을 잘 고려하고 만들어진 제품이구요, 무려 14가지의 다른 타입의 메모리 카드도 인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달에 만나볼 수 있구요, 80GB의 경우 339달러(약 40만원) 500GB의 경우 599달러(약 70만원)의 가격대에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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