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2011. 1. 19. 10:21

요즘엔 ‘Flexible’이 대세인가 봅니다. 휴대폰도 책장 접듯이 뒤로 넘어가네요.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전화가 온다→휴대폰 Cover의 귀가 올라간다→뒤로 젖혀서 통화를 한다
휴대폰이 마치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화가 오면 귀를 움직여서 사람에게 알려주니까요. 그래서 이름도 Bio 인 것 같네요.

사실 요새 터치폰은 커버 안씌우면 금새 화면이 지저분해지거나 가방속에서 뒹굴면 자동으로 켜지기도 하는데..이렇게 덮혀있다가 전화오면 알아서 귀를 열고 젖쳐진 커버로도 메뉴 조작이 가능하니 더 유용할 것 같네요~

와, 너무 재미있어서 전화가 자꾸 하고 싶어지면 어떻게 하죠? 전화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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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0. 12. 27. 19:45

자전거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텐데요, 단순히 발전기 자전거가 아닌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차세대 자전거를 소개합니다. 한국 디자이너 윤현희씨가 디자인한 이 자전거 컨셉 디자인은 스마트폰과 연결된 차세대 발전식 자전거로 부착된 발전기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를 충전하고, 내장 센서를 통해 모든 회전이나 길의 경사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변속 제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제는 자전거만 타도 스마트폰 충전도 되고 운동도 되고, 알아서 조정까지 해주니…참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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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마치 자동차 네비게이션처럼 자신이 주행한 코스나 속도, 운동량 등을 차트화하여 보여주니, 아마도 자전거를 배운지 얼마 안되거나, 노인 분들이 타기에도 매우 편리하지 않을 까요? 스마트폰 등장으로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장이 잠식당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자전거 네비게이션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까지 점령할 것 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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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내에도 유럽처럼 자전거 도로나 관련 설비가 더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친환경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난다면 정말 유용한 아이템인 듯 합니다!!

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0. 12. 22. 12:18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실시간 확인을 할때 좀 불편한 느낌이 있지 않으세요? 휴대폰으로 Fossil이 라는 이름의 위의 시계는 블루투스를 경유해서 휴대폰에 들어있는 정보를 가져와서 표시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들어 텍스트, 이메일, 전화가 왔던 횟수등을 표시하는데 약200달러의 가격이라고 하네요. 스마트폰이 크기가 줄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을 서버처럼 사용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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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0. 12. 16. 14:01

LG 는 13일 발표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Optimus Mach, LG-LU3000) 그리고 옵티머스 2X에 영화 미션의 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가 제작한 테마음악 및 벨 소리를 사전 탑재한다고 밝혔는데요. 옵티머스 2X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는 소식입니다. 흥미롭게도 옵티머스 2X(LG-SU660)의 겉모습이 미국에서 발매 예정인 스마트폰 LG Star(LG-P990)와 굉장히 흡사한 모습입니다. 차이점은 전화기 아래에 버튼의 배열이 다른 것과 Cyon 상표가 붙은 것 정도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같은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국내 출시 버전과 용과 외국 출시 버전의 차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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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0. 12.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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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가젯 미국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D: Dive Into Mobile' 컨퍼런스에서 구글의 최신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S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이 넥서스 S는 구글이 제시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한 껏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차세대 플래그십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문에 넥서스 S는 '생강빵'이라 불리는 안드로이드 2.3 버전을 탑재하고 있고, 상당히 개선된 유저 인터페이스를 탑재와 함께, 그외에도 근거리 통신 호환(SW가 아닌 하드웨어 상에서 이를 지원)과 같은 여러가지 강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넥서스 S를 살펴본 미국 엔가젯팀은 이 제품이 기대를 저버리는 실망스런 제품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엔가젯 미국팀은 넥서스 S에는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얻은 디자인 기술이 적용되어 수려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더 강력한 기능들이 더해져 슬림한 바디에 담겨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케빈_Kevin
Mobile2010. 12. 2. 21:46

특한 외관답게 아주 특별한 기능도 지니고 있으며, 바로 사용자나 연락처에 있는 사람의 감정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 확한 원리는 설명되어 있지 않지만, Empathy의 기본 콘셉트는 바이오인식 벨(Biometric ring)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 데이터를 수집하여 소셜네트워크와 같은 소셜 맵(Social Map)에 나타내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연락처에 같은 Empathy 사용자가 있다면, 그 사람의 과거나 현재의 감정 상태도 쉽게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을 살펴보면, Empathy의 앞면에 있는 전면 터치스크린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투명하게 변하며, 뒷면에는 아주 특이한 디자인의 QWERTY 키보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기능을 지닌 제품이 출시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만약 상대방의 감정을 이렇게 쉽게 알 수 있는 기기가 있다면 실제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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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빈_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