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혼다가 이번에는 보행보조장치 출시

이 보행보조장치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서, 부상이나 노환으로 인해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한 분들을 돕거나, 일상적인 보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업무상 무릎을 굽힐 일이 많아 무릎에 무리가 갈 가능성이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보행보조장치는 단순한 연구용으로만 개발된 것이 아니라, 장래에 일반 소비자에 실제로 판매될 계획입니다.

현장을 방문하여 이 재미난 가젯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온 미국 엔가젯팀에 따르면, 이번에 혼다가 공개한 보행보조장치는 두 종류로서, 하나는 장치가 직접 다리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보행 속도에 맞춰 다리에 힘을 실어주는 방식, 다른 하나는 장치에 일정 정도 자신의 몸무게를 실을 수 있어 다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감상은 "정상적으로 보행이 가능한 사람에게는 딱히 필요 없어보이지만,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정도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