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걸 뭐라 해야할지..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이긴 한데, 일단 첫 눈엔 매우 웃기네요. 그래도 인간 상상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상품인 것 같은데요.
디자이너 김윤상 씨가 아이디어를 낸 걸로, 사람의 귓바퀴 모양에서 물음표 모양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 모양이 귀에 딱 맞아서 오래 끼어서 자국도 안남고 아프지도 않을 것 같아요. 가운데 부분이 비어서 시원하기도 할 것 같구요.
물음표 모양 외에도 색상, 다른 세부적인 면에서도 아주 심플하고, 그래서 더 획기적인데요. 어두운 스펀지 부분의 면적을 최소화해서 세균의 번식도 막고, 아주 여러가지 기능을 하네요. 일석이조를 넘어서, 일석삼조인가요? 과연 인기 몰이를 할 지, 더 두고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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