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바다폰인 웨이브 출시

삼성전자에서는 처음으로 바다 플렛폼이 탑재된 스마트폰인 웨이브(Wave, GT-S8500)를 영국, 프랑스, 독일 시장에 출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브폰은 기존의 아몰레드폰보다 5배 이상 선명한 3.3인치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하였고 삼성 TV 화질 기술을 휴대폰에 최적화한 mDNle을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이외에 802.11/n과 블루투스 3.0을 지원하며 500만 화소의 카메라, 3.5mm 이어폰잭, 디빅스 및 3D 플래시 지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웨이브폰은 삼성의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앱스를 세계 80여 개국, 100여개의 사업자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휴대폰의 주소록과 통합 메시지함을 이용해 이메일, 메신저, 다양한 SNS 등의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소셜 허브를 탑재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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