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년 8월에 선보였던 ATC5K는 3미터까지의 방수기능와 상당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후면에 1.5인치 LCD화면을 탑재하였으며 보드용 핼멧이나 자전거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진 캠코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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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다른 캠코더와 마찬가지로 정지화면 역시 촬영이 가능하며, 동영상 촬영시에는 소리도 녹음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아웃도어용
캠코더들이 방수기능나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 약하여 익스트림 스포츠를 겨냥하여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반해 ATC5K는 그 동안 나왔던 ATC2K,ATC3K(ATC5K와 함께 출시되었으나
후면에 액정화면이 없는 모델)의 불편함을 최대한 보완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마운팅시스템과 리모컨 기능은 더욱 생동감있는 화면을 위한 배려라 생각되어집니다.
스펙: - 핸즈프리, 디지털 레코딩, 디지털 사진촬영 - 비디오 촬영시 640 x 480 VGA 해상도, 초당 30프레임 - 3미터까지 방수기능, 극한 상황에 대한 shock-resistant - 마운팅 그립과 스트랩 - PC와 연결하여 웹캠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53도의 화각 - 1.5인치 컬러 LCD screen - 리모컨 조정가능 - 내장메모리 32MB, SD카드로 최대 4GB까지 가능 - 호환되는 OS: WIN2000/XP/Vista, Apple Mac X 10.3/10.4 - 2개의 AA사이즈의 건전지로 작동 - 크기: 11.4L x 5 D x 7.6 H (cm) 4.5L x 2.0 D x 3.0 H (in.)
엥..웬 잠수경. 그냥 좀 특이하게 생긴 잠수경같이 보이지만 수중에서도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이미 일회용 방수카메라가 출시된 바가 있지만 이렇게 잠수경에 카메라가 부착되어 나오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잠수경 카메라는 UDC M301로 불려지며 Liquid image에서 제작된 제품입니다. 그리고 수심 5M까지는 아무 문제 없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300만 화소와 기본 16M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용량이 부족할 시 Micro SD 카드로 최대 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 배터리는 AAA사이즈의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하며 니켈수소 충전지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잠수경 뒷면에는 LCD화면이 부착되어 있어 사진 촬영한 이미지와 동영상 촬영분을 즉시 확인 할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