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과 Sony Reader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생산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앞뒤로 색이 다른 흰색과 검은색의 두 제품을 6월쯤에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보는 것과 같이 흰색과 녹색, 파란색, 빨간색을 표현하는 제품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 4가지 색을 모두 표현하는 제품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펜으로 입력하고 저장할 수 있는 방식에서 전자노트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이 제품은 180시간이라는 놀라운 배터리 성능을 가지며, 기본적으로 MP3 재생과 드로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모든 것이 오픈소스입니다. 또한, PDF와 텍스트를 볼 수 있는 1.5버전이 있으며, OCR(광학식 문자판독기) 기능을 가진 2.0 버전도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99(약 11만 원)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다양한 색을 지원 제품이 나온다면 가격이 조금 더 오르겠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실제 제품의 사진이 아닌 컴퓨터 렌더링의 콘셉트 제품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전자노트 시대의 실현을 앞당기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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