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신호등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Glass sign
케빈_Kevin
2013. 5. 6. 10:36
최근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죠.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이자,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제품이랍니다.
사실 한치의 오차도 발생하면 안되거나, 자칫 잘못하여
사람들의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곳에는 태양열을 이용하기가 어렵죠.
신호등처럼 말이에요. 그렇지만 횡단보도가 있다는 곳을 표시해주는
표지판에는 충분히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Glass sign은 투명한 유리에 태양열을 이용하여 횡단보도가 있음을
알려주는 표지판인데요, 눈이 좋지 않거나 흐린 날 또는 초행길에서는
횡단보도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Glass sign은 모아 둔 태양열을 가지고 낮에는 검정색으로,
저녁에는 빨간색으로 횡단보도가 있음을 안내해줍니다.
비가 와서 시야가 좁거나 길거리에 차들이 잔뜩 세워져 있어서
횡단보도를 찾지 못할 때 참 유용할 것 같습니다.
초행길, 건너편으로 넘어가야 할 경우 횡단보도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
보다 가까운 거리를 선택하여 빠르게 횡단보도까지 갈 수 있겠죠?
출처:스카이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