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식물을 채집하고 보살피는 로봇의 컨셉 어린 왕자 Le Petit Prince
케빈_Kevin
2009. 9. 1. 07:53
이 Le Petit Prince가 활약하는 날이 올 듯 한데요. '어린 왕자'라는 이름을 지닌 이 로봇은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왔다 갔다하며 이를 돌보는 컨셉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환경하에서 기존에 알지못하던 식물을 보다 더 잘 기를 수 있는가에 대한 학습기능도 갖출 것이라고 하는군요. 체코의 Martin Miklica가 디자인한 이 컨셉은 Electrolux Design Lab 2009의 결선적이라고 합니다.